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1일(화)부터~23일(목)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China Smarter Cities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이번 엑스포는 중국 정부가 자국 스마트시티 홍보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작년 기준 약 500여 개 기업과 3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중국 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이다.국토부는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여, 한‧중 고위급 회담 및 교류협력 세미나,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국 홍보관 설치 등을 진행한다.특히, 동 행사기간에는 한‧중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으로, 혁신성장 동력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스마트시티 분야에 있어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시범도시 공동 건설 및 제3국 공동 진출 등을 추진하고, 정책 교류와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양국 간 협력은 2015년부터 민간⟶공공⟶정부로 순차 확대 중으로, 이번 MOU 체결이 정부 차원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과 지자체 및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한 ‘한국관’이 설치되며, 한·중 공동 주최로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도 개최된다.한국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하여, 한국수자원
▲ 사진제공=땡처리폰 [뉴스워커=이정아 기자]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지난 9일 공개되면서 통신업체들 간에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면서 많은 사전예약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하지만 현명한 소비자라면 본 상품이 아닌 부가상품 때문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어리석은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한다.갤럭시노트9 공개와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5종의 스마트폰 배터리 비교 동영상이 화제다. 스마트폰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미스터후즈더보스'(Mrwhosetheboss)가 게재한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플러스, 아이폰X, 화웨이의 P20프로, 원플러스6'의 배터리 소진 비교영상은 게재 하루만인 16일 조회수가 20만뷰를 넘겼고 결과는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 성능이 화웨이폰과 아이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갤럭시노트9의 배터리는 4,000mAh이다.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출시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이때, 업체들의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땡처리폰"에서는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 S7,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등을 출고가 기준 최소 60%부터 10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최신 스마트폰의 사전예약과 할인 이벤트는 네이버 검색창 "땡처리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일(목) 중국 선전(심천)에서 중국 최대 벤처캐피탈사인 선전캐피탈 및 포춘링크사와 함께 양국간 벤처투자 교류 활성화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선전캐피탈 쑨동셩(孙东升) 총재, 산업은행 양기호 혁신성장금융본부장, 포춘링크 칸즈
▲ 구자열 LS 회장(右)과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8에 참관해 기아자동차의 스마트 터치 에어벤트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이학성 ㈜LS 사장(CTO, 최고기술책임자), 김봉수 수페리어에식스(SPSX, 美 최대 전선회사) 사장
[뉴스워커_박경희 기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자국의 언론을 통해 한국 반도체 업체에 가격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글로벌 수요가 늘면서 D램 가격이 6분기 연속 상승세인데다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국내 D램 업체가 내년 1분기에도 모바일용 D램 가격을 3~5% 올리겠다고 통보하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공급과 수요
삼성, LG,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이어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줄줄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지난 29일 화웨이는 10월 독일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메이트1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화웨이 기린970 실시간 이미지 인식 기능, 화웨이 제공 외신 등을 종합하면 메이트10에는 화웨이 최초의 모바일 인공지능(
[뉴스워커_신대성 기자] 한국에서는 효성ITX, 중국에서는 화웨이 이 둘이 손잡고 국내 IT시장을 정조준 한다.효성ITX는 효성의 IT 전문계열사다로 중국의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HUAWEI)와 함께 판매 사업 협약을 맺고 국내 IT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고 11일 전했다.효성ITX는 이번 협약으로 화웨이의 공식 판매 파트너로서 서버, 스토리지,
[뉴스워커_신지영 기자] 현재 진행형인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기와 시스템을 연결하고 스마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혁신의 전파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며, 파급력이 미치는 범위 역시 무궁무진하다.세계경제포럼의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형 제
▲ 지난해 6월 현대모비스는 국내 부품사 가운데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의 실 도로 성능 개발과 검증을 위한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발급 받았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현대차 ‘쏘나타’를 주행 테스트하고 있다. 차는 정부에서 시험운행구역으로 지정한 고속도로(서울~신갈~호법 41km)와
[뉴스워커] "인도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들에게 중요한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인도 일부 투자가 고평가 됐다는 우려로 인해 투자를 줄일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는 “만약 우리가 인도 투자를 재조정한다면, 오직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이 될 것”올초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스타트업 인디아&rsqu
[뉴스워커] 삼성전자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중국에서 구입한지 하루만에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 하단 오른쪽) 또한 중국에서는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다는 제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노트7에 대한 삼성전자의 대처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중국 CN
▲ 한국화웨이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역외 탈세혐의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화웨이 로고 한국화웨이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조사 1국이나 2국이 아닌 역외탈세 전문 조사국으로 알려진 국제거래조사국에서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화웨이가 역외 탈세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축이 나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에서, GSMA가 오늘 전 세계 사물지능통신(machine-to-machine, M2M) 시장에서의 중국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새 보고서를 발표했다. “How China Is Scaling the IoT”(중국의 IoT 확대 현황, http://goo.g
▲ 오늘(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International CES 2013’에 참석한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사진 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사진 왼쪽 2번째),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사진 오른쪽 1번째)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참관했다. SK그룹 경영진들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