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10월 29일(금) ‘제1기 MNU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최동오 학생처장, 조선희 사회봉사센터장과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활동 KIT 수여, 임원진 임명장 수여, 사회봉사단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코로나19로 대면 자원봉사활동 제약이 많아 봉사단 선발이 한 차례 미뤄지기도 했으나, 앞으로의 일상 회복의 기대와 봉사 의식을 고취하고자 개별 면담을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하였으며, 제1기 봉사단은 내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봉사단 창설을 계기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어·패류 서식환경이 좋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에 매년 약25억원의 국가재원을 지원 받아 다양한 인공어초(테트라형, 다면체형 등)를 투하하여 수산생물의 산란과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자은-암태-안좌-팔금-장산-신의-하의-도초-비금도 등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이 섬들이 묶여 다이아몬드 제도라 불린다.신안군은 최근 노대도, 우세도 등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에 이중돔형(어류형, 240개), 방사형(해조류형, 252개) 인공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목포 대양산단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2년)이 확정됐다. 여기에는 현장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김원이 의원(목포시,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 행보가 빛났던 것으로 드러났다.올 9월까지만 해도, 목포 대양산단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기간연장은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6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이후, 대양산단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김원이 의원은 평소 목포정담 개최와 현장방문을 통해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양산단의 어려움을 실제로 접하고 있었다.지난 6월 2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일 공사 인천비축기지를 방문해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비축농산물의 컨테이너화물 육상 운송용역에 대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보세창고로서 인천비축기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강조하며, 차질 없는 통관 및 운송 등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실수요업체 등 소비자에게 비축물자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포비축기지를 들러 비축시설의 안전 및 위생관리를 점검하고, 농산물의 품질 등 수급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명진고가 지난 10월30일 광산구 소재 1·2학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강당 및 각 교실에서 ‘2021학년도 고교대상 전공진로캠퍼스’를 개최했다. 먼저 명진고 3학년 진학부장(現 광주진로진학협의회 부회장)과 국민대 입학사정관의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설명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특강이 이뤄졌다. 각 교실에서는 총 27개 전공(학과)별 체험 프로그램 활동과 국민대 전공 대학생들과의 멘토 상담이 진행됐다. 입시 특강에서는 최근 입시 경향의 변화에 따른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학생부 평가 방식 변화와 학생들이 대입에서 중점적으로 챙겨
1일 보성군 보성읍 평촌마을에서 '클린보성600' 사업이 시작돼 마을주민들과 김철우 보성군수가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클린보성600사업은 지난해부터 보성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의 확장 사업이다.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 정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올바른 처리로 환경 부담을 덜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정부 2050 탄소중립 정책에도 발맞춰 나갈 방침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제안에 화답하면서 교황 방북 논의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교황의 방북이 성사된다면 문 대통령의 임기 말 다시 한번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한 불씨가 당겨질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교황청을 방문해 교황과 20여분간 단독 면담했다.문 대통령은 면담에서 “교황님께서 기회가 돼 북한을 방문해주신다면 한반도 평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멀티캠퍼스(대표 박성태)가 작년비 올해 3분기(잠정) 대폭 성장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여파를 털어 냈다.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843억6500만원을 보였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2배가 넘는 수준의 136.4%, 121.7% 증가한 90억200만원, 66억9100만원을 기록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멀티캠퍼스는 연결기준 2021년 3분기 843억6500만원의 매출액, 누계실적 220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동기 매출액 659억2200만원 대비 28%(1
국정감사에서 수수료 착취 논란에 시정을 약속한 야놀자가 되려 숙박업주들에게 ‘예약 취소 수수료’라는 이름의 수수료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야놀자는 ‘야놀자 케어’라는 신규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예약 취소 수수료’ 항목이 적힌 새로운 약관을 신설했다. ‘야놀자 케어’는 가맹 숙박업소가 숙박 예약을 취소할 경우 60%의 벌금이 부과되며, 소비자가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4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면 국감에서 지적된 과도한 광고비 등은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대한숙박업중
■ SK텔레콤 사장 승진 (2명)◎ 유영상 대표이사 CEO◎ 강종렬 ICT Infra 담당■ SK텔레콤 신규 임원 선임 (14명)◎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 신상욱 AI서비스 담당 겸 Apollo TF임원◎ 구현철 Mobile CO 정책 담당◎ 윤형식 Infra운용 담당◎ 조익환 Metaverse CO Metaverse개발 담당◎ 윤재웅 구독CO 구독마케팅 담당◎ 이동기 Digital Infra CO Cloud/MEC Tech 담당◎ 진보건 Motivation 담당◎ 최환석 경영전략 담당◎ 김대성 경영기획 Custo
전남 장흥군 장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애자)는 지난달 31일 ‘경로식당 무료급식 밑반찬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0일부터 이틀 동안 돼지고기 주물럭, 배추김치, 고추조림 등을 장만하여 장흥읍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관내 71개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과정을 거쳐 추진됐다.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마스크 착용, 조리장 방역 등 개인 위생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행사를 추진했다.정성껏 만든 밑반찬 355세트는 관내 마을별 대표 경로당 49개와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해킹을 당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기업 측은 해킹을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한 단계로 현재까지 방산분야 기술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다.1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등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최근 방산업체 한 곳이 세 번째 해킹을 당했고, 하태경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 국정감사를 통해 “국정원장이 개탄하며 해킹 문제를 거론했다. 세 번째 해킹당한 업체가 있고 이 업체는 방사청 소관의 업체”라고 전했었다.이에 해당 기업 대우조선해양은 에게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달30일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21 K-POP in Suncheon’이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이번 K-POP콘서트는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청정전남과 생태수도 순천을 홍보하여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위드 코로나 시대 2,000명의 현장 관객과 함께 유튜브 채널 MBC ALL THE K-POP, 여수MBC Music+, 순천시청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에듀윌 만족도 100% 달성 기념 기술자격증 관련 강좌들의 한해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중복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전했다.해당 이벤트에 포함된 강의들은 '전기기사', '건축기사', '토목기사' 등 에듀윌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술자격증 강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 수강생들에게 받은 관심의 보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중복할인 이벤트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유안타증권의 증권앱 '티레이더M'은 유안타증권이 자랑하는 '인공지능(AI) 주식거래 서비스'가 탑재된 모바일 주식거래 앱이다.일종의 로봇 어드바이저 기능으로 투자자의 관심종목과 보유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려준다.2016년 5월 출시된 티레이더M은 시작부터 AI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같은 흐름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이처럼 AI가 티레이더M의 핵심이지만, 다른 증권사들도 AI를 활용한 유사한 서비스들을 선보이면서 차별성이 약화됐다는 평도 나온다. 이에 유안타증권은 '지분 레이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LINC+사업단(단장 이상찬)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21년 ICT 창업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목포대학교의 중점 사업인 ‘디지털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ICT 분야 기술 체험 및 창업 사업화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도출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창업의 원리와 배경’ 특강을 첫 순서로 시작된 캠프는 아이디어 발상 및
전남 광양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경호 부시장을 비롯한 광양시 푸드플랜 업무 관련 담당팀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푸드플랜’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광양시와 용역업체는 작년 10월 착수해 분야별 분과위원회, 시민, 영양사 등 설문조사 등을 통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를 최종보고회에 담았다.시는 6대 핵심전략으로 ①지역산 먹거리 기획생산체계 ②지역 내 선순환 유통체계 강화 ③지역농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안전분석센터를 건립한다.화순군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도 농산물안전분석센터 건립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억 원(신축 30억, 장비 구입 10억)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농산물안전분석센터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안에 건립된다. 연면적 984㎡,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하고 농약 성분 검사 장비(66종)를 구축할 예정이다.센터 2층에는 농산물의 농약성분 검사를 지원하는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신설하고 현재
전라남도는 대변인실 유튜브 동영상 제작과 관련한 갑질 및 금품 수수와 영상 홍보물 제작 몰아주기 등 비위 제보을 조사한 결과, 일부 금품․향응 수수와 부적정한 수의계약이 확인돼 관련자 징계와 제도 개선 등을 요구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감사관실 자체 감사 결과 ‘갑질 및 금품․향응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갑질행위는 입증자료 미비로 내부종결 처리키로 했다. 금품․향응 수수는 담당 공무원의 수수액이 100만 원 이상으로 확인됨에 따라 전남도인사위원회에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청렴의 의무 위반 징계기준에 따라 ‘중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장성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컬러 마케팅인 ‘옐로우시티’와 ‘황룡강 르네상스’를 장성만의 대표 브랜드로 성공시킨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광주와 인접한 전남의 관문으로 물류·유통 거점 및 대도시 근교농업과 전원도시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장성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립심뇌혈관센터와 함께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는 장성의 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립뇌혈관센터는 장성군민뿐아니라 도민 숙원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