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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갈수록 심화되는 빈부격차 및 소득 양극화 완화, 수도권 쏠림에 따른 지역 양극화 해소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복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동행(同行) 프로젝트” 공약이 발표되면서 국가균형발전과 복지확대 정책에 변화가 예상된다.전북 정읍시·고창군 예비후보인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제1호)·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제2호)·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제3호) 공약에 이어 오늘(20일) 제4호 총선공약으로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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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진안군 ‘백운통합돌봄 사회적 협동조합’이 2024년 농림부 ‘농촌 주민생활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19일 밝혔다.‘농촌 주민생활 돌봄공동체’ 사업은 농촌지역에 부족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해결 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여 지역 단위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 5년 간 첫 해 5천만원이 지원되고 이후 4년 동안 6,600만원 등 3억원 이상 사업비가 지원된다.백운통합돌봄 사회적 협동조합은 백운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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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법 위반 업체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면서 위반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서울 마포 갑/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 법을 위반(최저임금법 6조)한 건수는 1,325건으로 집계됐지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조)’는 사법처리 규정이 실제 적용된 경우는 15건으로 1.1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금액을 알려야 한다(11조)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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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송석준 의원을 단수 추천 의결했다. 1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기도 이천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자로 추천된 송석준 의원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재선을 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날 공천을 받아 3선을 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단일선거구가 된 이래 3선의 국회의원은 아직 나오지 않아 송석준 의원의 3선 여부가 지역민들의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천을 확정지은 송석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서 25년간 재직한 국토교통분야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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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訃告)이화춘님 별세● 모친상- 윤명희, 윤영희, 윤병선, 윤병언, 윤병남, 윤제남, 윤병운(NH투자증권 IB사업부 총괄대표)● 시모상- 조민아(주한노르웨이대사관)● 빙모상- 신광태, 박하식, 김종헌- 별세: 2024년 2월 16일(금)- 발인: 2024년 2월 18일(일)- 빈소: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시안공원묘원 (경기 광주)- 연락처: 02-3779-1526, 2181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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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을 앞두고,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 속하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 공약이 발표되면서 정읍고창을 비롯한 농어촌의 새로운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은 제1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와 제2호 “서해안철도 건설”공약에 이어 오늘(15일) 제3호 총선공약으로 “농어촌 재구조화프로젝트”를 발표했다.현재 농어촌은 인구가 줄면서 빈집이 늘고, 무계획적 난개발과 산업폐기물의 유입 등으로 생활·주거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정읍과 고창 지역도 예외는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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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김명수 대법원장 시절 누적된 재판지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2017년 8월 이후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모두 법원의 재판 평균처리 기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사소송(제1심 합의사건)의 경우 평균처리기간이 2018년 9.9개월에서 2023년 15.8개월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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