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음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최학철 전 의원이 발견된 곳은 모친 산소 부근으로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경북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학철 전 의장은 이날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최 전 의장이 사라졌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숨져 있는 최 전 의장을 발견했다. '모두들 힘들게 해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도 발견됐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경주 출신인 최 전 의원은 경주시의원,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을 역임했다. 2014년 경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다. 이후 2018년 경주시장 선거에 앞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 (사진=채널A)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충청북도교육청은 미혼인 A교사가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 B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 교사는 해당 교육지원청의 분리조치에 따라 현재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일명 '충북 여교사' 사건이 발생한 학교 측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도교육청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교사의 징계수위를 정한다는 계획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성관계 사실이 확인된 것은 맞다”면서도 “성과 관련된 사안으로 어떤 말도 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한편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내사했지만,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성 관련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며 "13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억압이나 강압, 위력 등 강제력 없이 합의에 의해 관계가 이뤄졌다면 처벌이 어렵다"고 밝혔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오정연이 '시서스 가루' 관련 제품 판매 홈쇼핑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최근 롯데홈쇼핑은 시서스 관련 제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특별 출연한 방송인 오정연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흔히 하는 '나도 20세 때는 볼만했어'라는 말이 공감됐다. 방송뿐 아니라 무용까지 했기 때문에 괜찮은 채로 30대 중반까지 살았는데, 지난해 말쯤 몸이 완전 리셋됐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보도 사진 기사 제목이 '살찐 오정연'이라 달리고, 실검에 이틀이나 올라 충격받았다. 병원에도 가보고 '건강 때문에라도 꼭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1급기밀' 줄거리에 관심이 쏠렸다.‘1급기밀’은 2018년 1월 개봉한 영화다. 홍기선 감독의 작품으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등이 출연했다.줄거리는 다음과 같다.공군 전투기 추락, 올해만 3번째 “또 조종사 과실?” 그들이 감추려 했던, 모두가 알아야 하는 대한민국 현재 진행 중인 실화!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1급기밀'은 누적관객수 21만 8808명을 기록했다.
▲ (사진=이니스프리)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이니스프리가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7일 이니스프리가 오는 10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빅세일' 이벤트에 들어갔다.이번 빅세일은 기존 멤버십데이와 달리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최대 50%까지 상품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일이다.이와 함께 8월에는 인기 품목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천원의 행복 쿠폰은 매일 오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이니스프리 빅세일’을 검색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100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한편 클렌징과 마스카라, 시트팩 등 폭넓은 품목에서 30~50% 할인도 이뤄진다.
▲ (사진=토스)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롯데리아 레전드버거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7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 롯데리아 레전드 버거 행운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행운퀴즈에는 "해당 투표는 1일 OO회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합니다.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라며 공란 속에 들어갈 숫자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문제의 정답은 '10' 이다.한편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레전드버거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전드 버거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10종 가운데 소비자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뽑는다.투표는 롯데리아 ‘레전드투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차가버섯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가버섯은 최근 MBN '특집다큐'에서 언급됐다. 이날 홍여진은 대기실에서 촬영을 준비하며 틈틈이 차가버섯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좀 처질 때 먹는다. 피곤하고 그럴 때 먹으면 면역에 좋다니까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드라마는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주인공은 하루 빼고 일주일 내내 촬영한다"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차가버섯은 분말가루로 많이 섭취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먹으면 영양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먹는 것이 좋다.다만 과다 섭취하면 속쓰림, 복통, 설사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4g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꾸준히 섭취하면 기력보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며, 만성피로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기안84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기안84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도 마감. 복학왕 보세요. 수요웹툰 복학왕.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기안84가 마감을 마친 후 소파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편히 잘 수 없는 자세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안84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36세다.필명 기안84의 '기안'은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할 무렵 살고 있던 화성시 기안동, '84'는 본인의 생년 1984년에서 따온 것이다.
▲ (사진=기상청)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세력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오늘 밤 경남 해안에 상륙해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번 태풍은 일본 규슈 지역을 지나며 육지와의 마찰 때문에 세력이 다소 약해졌다.현재 중심기압 996hPa의 소형 태풍이다.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중심 부근에서는 시속 70km가 넘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4시35분 일본 후쿠오카로 갈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1484편 등 항공기 15편(출발 10·도착 5)이 타 공항 기상악화로 결항됐다.선박안전기술공단 제주지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도 전면 통제된 상태다.
▲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주옥순이 주목받고 있다.주옥순은 엄마부대의 대표로 현재는 엄마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주옥순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에 의해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5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에도 불구, 일부 목사들과 시민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친일 행보가 보도됐다.1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엄마부대 회원들은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는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일본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동영상을 비롯한 여러 링크가 퍼지고 있었다. 기자회견 참석을 종용하는 메시지 뒤에는 “많이 참석하는 것이 애국”이라는 글도 있었다. 또 일본 제품을 불매하자는 no Japan을 패러디한 “Yes Japan” 등의 문구가 넘쳐났다. 일부 교회 목사들은 친일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는 이야기도 등장했다.
▲ (사진=트와이스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가수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효가 일주일 전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지효는 사진과 함께 "나 요즘 너무 사진 안 찍어. 요즘 인스타 너무 뜸해서 열심히 털어본 사진첩”란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끝에 한 남성의 얼굴이 거울에 비춰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효의 매니저임이 밝혀졌다.이와 같은 해프닝에 누리꾼은 "SNS에 대놓고 올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앞서 5일 지효와 강다니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우아하게’ ‘TT’ ‘라이키’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소화하고 있다.
▲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일 채널 CGV에서 해당 영화가 방영됐기 때문.해당 영화는 안드레 애치먼 작가의 소설 ‘그해,여름 손님’을 원작으로 했다.해당 영화는 1980년대 이탈리아의 여름을 배경으로 17살 소년과 24살 청년의 사랑을 담아낸 동성애 영화다.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서정적인 분위기 그리고 그 안에서 두 배우의 내면 연기 최고”, “감정에 솔직 하다는건 굉장히 부러운 일이다”,”성별을 떠나 누군가를 사랑하는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모든 음악, 색감, 구도,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 뭐 하나 빠진 것 없이 아름다웠다. 잔 울림이 많이 남은 그런 영화. 감정을 강요하는 장면이 없지만, 마지막 엔딩에서 나도 울었다”, "미화로 포장된 불편한 작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사진=채널A)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다니엘 지효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5일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앞서 이날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아이돌 출신 선배를 통해 지난해 인연을 맺고,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날 중국 바이두에는 ‘강다니엘 지효 연애’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도 홈페이지 연예 뉴스란에 이들의 열애와 관련한 양 쪽 공식입장을 다룬 기사를 배치하며 관심을 드러냈다.한편 대부분의 이들은 “팬으로서 강다니엘을 믿는다.” “혼란스러워하는 일부 팬들이 있으나 언젠가 강다니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애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반면 강다니엘에 대해 실망스러워하는 팬들도 많다. 솔로 가수로서 음악적으로 또 활동을 통해 보여줘야할 중요한 시기에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이다. 지효에 대해서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건강이 좋지 않아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열애설이 나서 팀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된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아구행님 조개동상이 화제로 떠올랐다.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8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찜 맛집이 전파를 탔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아귀찜과 해물찜 전문점 ‘아구행님 XX동상’을 찾아갔다.이곳 맛집에서는 낙지, 꽃게, 새우,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해물찜을 먹은 뒤 "아구행님 조개동상, 담백하고 매운 맛도 적당하다", "비린내가 없고 맛있다"고 말했다.한 손님은 가격에 대해 "누구에게 물어봐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봉오동 전투'가 개봉을 앞두고 생태계 훼손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영화 '봉오동 전투'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동강 유역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동강변 할미꽃 주 서식지와 화약류 사용과 소음 발생 등으로 양생 동식물을 훼손했다. 이에 원주지방환경청과 환경 단체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 내의 촬영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을 받았다.영화 '봉오동 전투' 제작사는 촬영 중 환경 훼손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제작사 더블유픽처스는 6월 공식입장을 통해 "'봉오동 전투' 동강 유역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훼손에 대해 진심으로 동강 지역 주민과 동강 보전 운동을 진행하는 한국환경회의,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제작사는 "촬영 중 발생한 잘못을 인정하고, 지난해 말 환경청 담당자 확인 아래 식생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다만, 이 과정에서도 확인이 어려웠던 동강변 할미꽃 주 서식지의 복구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이어 "화약류 사용과 소음 발생으로 인해 부과된 과태료와 법적 처분에 따른 벌금을 납부했다"면서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 1월 다른 지역에서 재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과 싸워 승리한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 (사진=인스타그램 로고)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인스타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했다.일부 이용자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현재 게시물이 올라가지 않는 상태이고, 사진 등의 게시물과 라이브 방송에 댓글 또한 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오류는 누리꾼들이 인터넷을 통해 불편함을 호소하며 알려졌다.인터넷 커뮤니티와 다른 SNS 등에서는 "나만 오류가 난 게 아니었다", "갑자기 먹통이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왓츠앱에서 '사진이 업로드되지 않는다'는 불만도 나왔다.정확한 오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인스타그램 측은 아직 오류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한편 인스타그램의 오류는 이번이 처음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1월, 3월, 4월, 6월, 7월 등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다.
▲ (사진=tv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호텔 델루나'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호텔 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돼 있다.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8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 장만월(이지은 분)은 구찬성(여진구 분)을 두고 떠났다.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텔 델루나'가 몇부작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호텔 델루나'는 아이유,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 정동환, 서이숙 등이 열연하고 있다.아이유는 호텔델루나의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았으며, 여진구는 초엘리트 호텔리어이자 호텔델루나의 인간 지배인 구찬성 역을 맡아 열연해 흥미를 더한다.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테이 수제버거에 관심이 쏠렸다.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테이는 수제 햄버거 가게 운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테이는 "남자 중학생들이 들어와서 내가 앞에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테이가 누구야' 라고 했다. 검색을 '태희'로 하고 있더라. 아예 테이라는 사람을 모르는거다"고 말했다."등신대를 세워놔라"라는 말에 테이는 "내가 돈을 벌고 싶었다면 홍보를 엄청나게 했을텐데 시작한 이유는 재미였다. 내가 만든 레시피로 손님들에게 냈는데 빈접시로 돌아올 때 노래 하고 박수 받는 느낌이랑 비슷했다"고 밝혔다.테이는 "주방에 나랑 진짜 닮은 친구가 있다. 친동생은 아닌데 키가 나랑 비슷하고 모자 쓰고 있으면 나랑 비슷하다. SNS에 후기에 '테이 실물이 낫더라'고 했다. 난 뮤지컬 하고 있더라. 난 없는데 내 실물 후기가 계속 올라오더라. 그 친구가 나한테 인센티브를 바라는 느낌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테이가 출연한 뮤지컬 '류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란 존재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에 대해 그린 작품. 6월30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김건모 부친상 이후 이선미 여사의 공석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 5월 부친상을 당했다. 김건모 모친은 부친상에 앞서 지속적인 ‘미우새’ 공석을 유지해왔다. 당시 제작진은 감기로 인한 몸살 탓이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오랜 공석의 이유는 바로 김건모 부친의 투병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하지만 김건모 부친상 이후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김건모 모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까지 전해진 바 없다. 시청자들은 이선미 여사가 ‘미운우리새끼’에 하차를 한 것이냐는 반응을 이어갔다. 앞서 신동엽은 김건모 부친에 대해 “이선미 여사의 프로그램 녹화가 있을 때마다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라며 “엄청난 사랑꾼이다” “녹화때 마다 촬영장에 오신다”라며 김건모 부친에 대해 말했다. 당시 이선미 여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면서 “김건모 부친이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다면 마누라를 잘 만난 것”이라 말하며 금실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조현재 SN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조현재 아내 직업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KLPGA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 직업을 쉬면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한 방송에서 조현재는 아내를 '진국'이라고 소개하며 "동성 친구에게 느낄 수 있는 그런 면에 반했다"고 고백했다.최근 조현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모의 아내 박민정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반쯤 보이는 비주얼에도 귀여움과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한편 조현재는 "우찬 엄마가 좋아하는 식단 만들어봤어요. 샐러드에 올리브유로 구운 건강웨지 감자. 우찬이도 좋아하네. 나에겐 간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샐러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