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광산업전시회’ 가 수출계약 3,640만달러의 성과를 도출, 국제행사로서 지역 광융합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 속에 2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18개국 120명이 참가하여, 국내 광융합산업 업체들과 392건의 상담을 통해 1,920억원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글로우원, 나눔테크, 다온씨앤티, 지오씨 등 429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해외 마케팅센터를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19.11.28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