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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 있으면, 1588-3088로 전화하세요. 현재 위치한 지역번호를 누르고 #버튼을 누르면 상담원이 긴박한 사태를 접수합니다.”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가 근로자가 작업상 생명에 위협을 느끼거나, 큰 위험이 예상되는 현장을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태를 점검하고 조치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은 기존에 폭
정책·제도
이창민
2013.08.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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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조치가 기존에 제조업과 건설업에만 적용되어 왔으나, 6일부터 전 산업, 전체 업종에 의무적용된다.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6일 공포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조치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제2항’의 규정으로 입법의 취지는 도급사업에서 사업주의 재해예방조치
정책·제도
이필우
2013.08.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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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 이런 열망을 가슴에 품은 직장인들은 근로자문학제에 관심을 가져 보자.올해로 34회를 맞는 근로자문학제가 8월 1일부터 한달간 작품 접수를 한다. 시.시조, 소설(단편소설, 단편동화, 꽁트), 희곡·단편시나리오, 수필 등 4개 분야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조, 동화, 시나리오 분야까지 영
정책·제도
김지우
2013.08.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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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혹서기 ‘히트 브레이크’라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아는 건설근로자는 많지 않다.기상청이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49일간의 긴 여름철 장마가 끝이 났음을 알린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는 한 여름 혹서기에 자칫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나 근로자의 건강에 큰 위협이 있을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8.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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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근하는 건설근로자는 현장에서 준비해간 작업복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하지만 작업복으로 갈아입는 곳은 천차만별, 길거리 노상에서 갈아입거나, 타고 간 자동차 안에서 갈아입기도 한다.고용노동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자 탈의실이나 화장실, 식당 등의 설치를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근로자 고용법)’을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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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한 수익성악화를 타계하기 위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60~70년대 해외 건설 붐이 일었던 시대가 다시 재현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건설근로자 대다수가 산재보험의 혜택 등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 이어저오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개선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국토교통
정책·제도
이필우
2013.08.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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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특성상 비가 오는 장마철이나 눈이 오는 겨울철에는 일감을 찾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지경이다. 하지만 이렇더라도 실내 등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이라도 있는 경우 다만 약간의 생활이 가능한데, 요즘처럼 장기간 장마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일감 얻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려운 지경으로 알려졌다.서울 구로의 서울인력의 경우 장마철에는 평소 때 일감의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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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신정네거리 새벽건설인력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서승남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 성남 태평동 건설인력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과연 부처 장관들은 현장에 방문하여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그리고 현장 방문 결과로 인해 어떤 정책이나 제도를 내놓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이에 본지
정책·제도
이창민
2013.08.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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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진위~남사간 도로 확장 포장공사’ 건설현장 소장으로 근무했던 K씨(53)는 같은 해 11월 18일에 근무 중 상해사고를 당했다.사고를 당한 후 K씨는 밀린 급여와 산재처리를 받으려고 해당 건설사와 근로복지공단에 급여지급 및 요양급여를 신청했다.하지만 건설사 측은 K씨가 근로자가 아닌 하도급자에 불과하다며 산재처리의 날
정책·제도
이필우
2013.08.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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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건설근로자는 현재의 직업을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지금이 힘드니까 잠시 의탁하는 정도랄까.이렇다 보니 일용근로자를 위한 관련제도 및 복지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잠시 있을 곳인데 알아서 무엇하겠는가’ 하는 것이다.하지만 정부의 시책 등을 꼼꼼히 챙겨보면 의외의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정책·제도
이필우
2013.07.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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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건설현장 상당수가 일손을 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정적으로 인력을 운용하는 업체에서는 겨울에도 계속해서 현장의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건설산업연구원이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사업주가 겨울철에 현장을 운영하는 이유는 ‘공사를 중단할 경우 직영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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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특성상 외부에서 건설근로자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계로 비가오거나, 추운 겨울에는 공사현장이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최근과 같은 겨울철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시기에는 더욱 공사현장이 운영되기 어렵다.현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자연 건설일감을 받아 생활을 영위해가는 건설근로자의 생활 또한 피폐해진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의 유입이 줄어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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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가 겪는 어려움 중 가장 큰 애로점은 비수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느 산업이든 비수기는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하루 일당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건설근로자에게 ‘비수기’는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다.건설근로자의 비수기는 ‘겨울’이다.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의 겨울날씨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있어 더욱 견디기
정책·제도
신재성 기자
2013.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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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력파견에 대한 제도는 국내산업이 활성화 되기 이전 일본의 방식이 국내로 흘러들어왔다는 의견이 많다. 일본의 인력파견사업이 국내에 그대로 안착되었다는 것으로 지금의 일본 건설근로자의 실태는 어떤지 알아보았다.건설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건설업은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이며, 건설투자 특히 공공투자가 급감하여 가고 있다
정책·제도
이창민
2013.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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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설근로자 대부분은 일용직이다. 즉 하루 일당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현장 인원에 상당수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그 인력들은 누구 공급하는 것일까. 통상은 건설인력사 즉 인력파견사에서 공급을 담당하지만, 건설현장의 특성상 인맥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상당수 인력공급원은 속칭 오야지라 불리는 ‘팀장’이나
정책·제도
진우현
2013.07.3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