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일)까지 ‘패션뷰티 시크 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여름 시즌 필수 패션뷰티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타미힐피거 ▲LF ▲베네통/시슬리 ▲위크나인 ▲뮬라웨어 ▲크록스 ▲AHC ▲바닐라코 등 120여개 핵심 패션 브랜드와 인기 트렌드 패션, 스포츠의류/운동화, 화장품/향수, 수영복/물놀이용품 등 카테고리별 패션뷰티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연합 기획전이다. ▲핫썸머패션 ▲쿨레이니패션 ▲워터플레이 ▲에슬레져룩 ▲핫썸머뷰티 등 컨셉별 인기 제품을 엄선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각 코너에서는 여름 시즌
[뉴스워커_중견기업 진단_휴스틸] 강관의 제조 및 판매, 주택 건설 사업 및 토목 건축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휴스틸은 1967년 설립됐다. 박순석 회장 24.79%, 신안 5.33%, 그린씨앤에프대부 4.01%를 포함한 특수관계자의 휴스틸에 대한 지분율 합계액은 49.13%다. 휴스틸이 속한 신안그룹의 계열사들이 내부거래를 계속 이어오는 가운데 그중 인스빌 등에서 배당을 지급하며 오너 일가가 간접적 혜택을 받고 있다. 한편 휴스틸의 호실적으로 박 회장과 그 장남 박훈 사장의 급여 인상 폭은 커지고 있지만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의
전라남도가 전국 최대 천연자원 보유 지역으로서 ‘세계 천연물산업의 중심지 도약’ 비전 실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표준화 지원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을 건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농식품부, 장흥군과 함께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지난 12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행사에는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 김성 장흥군수, 윤호열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바이오에프디엔씨, 산야초마을을 비롯한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전남도는 천연물을 포함
전남 장흥군은 1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남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간담회에는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과장, 이상연 전라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원 선임연구원, 바이오에프디엔씨, 비엔텍을 비롯한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고 천연물, 미생물, 식품소재 등 기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이와 함께 계약재배, 수출지원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
전라남도는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극복과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2023년 호주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전남에서 제품을 제조·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전남도수출정보망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0개 기업을 선정해 구매자 발굴, 상담장 임차, 통역을 전액 지원하고 항공료는 50%를 지원한다. 호주는 핵심 광물 주요 생산국으로 영어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시장이다. 또 호주 정부는 경기 부양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노후
전라남도는 수출 유망기업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영국과 오스트리아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43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시장개척단엔 식품 7개 기업과 화장품 3개 기업이 참여했다.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지난 한 달 동안 잠재 구매자 발굴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하면서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상담회에선 도내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35개 기업 등 총 45개 기업이 참가해
쿠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당산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인프라 공간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실습교육부터 영상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 등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확산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 시설이다.쿠팡은 소담스퀘어 당산과 협업해 청년 기업 11곳의 상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청년 기업들은 자금력과 경험 부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남 완도군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해 서남해권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5일 밝혔다.해양바이오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등 3개 광역 지자체가 주최하고 완도군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7개 지자체 및 기관이 주관한 행사로 해양바이오 포럼, 바이오 소재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군은 박람회에서 서남해권 해양바이오 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양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등 해양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알리고 지역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전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윤호열)은 7월 6~7일 양일간 완도군 생활문화센터(1일 차)와 해양바이오연구센터(2일 차)에서 ‘해조류 기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산업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산업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미백 효과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산업을 의미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남 도내의 풍부한 천연 자원 중 하나인 해조류를 기반으로 하는 코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호남지역 수출희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제2회 광주·전남 기업 수출 페스티벌’을 28일 광주김대중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15개국 해외비즈(Biz)센터 20여 명의 센터장과 바이어, 지역 수출희망기업 70개사,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까지 열린다. 페스티벌 첫날 개회식에서 광주기업인 미나페이는 두바이 바이어와 50만달러, ㈜찬슬은 남아공 바이어와 50만달러, ㈜씨엔에스컴
전라남도는 광양에서 라벤더를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체험장·카페 등을 운영해 한 해 6만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마을을 탄생시킨 김선영 ‘라벤다 윤&필’ 대표를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김선영 대표는 금광으로 유명했던 광양 본정마을에 거주하면서 과거 활기찼던 마을의 빈집이 점점 늘고 주민이 사라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라벤더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이다.부모님과 함께 9천900여㎡(3천여 평)의 라벤더 농장을 조성한 이후 아름다운 보랏빛 풍경이 입소문 나기 시작하면서 한해 최대 6만
보성군은 11월까지 벌교읍 ‘구 보성여관’에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문화유산국민식탁이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국가 등록문화재 제132호 구 보성여관에서 지역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보성여관을 알리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고자 추진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 공연(실내악/판소리/연극) ▲문화체험교실(연자방공예/녹차 화장품) ▲주말힐링 문화공간(전통 악기 공연) ▲보성여관 속속들이 등이 있다. ▲감성 공연은 민족
쿠팡은 다음달 3일까지 올해 상반기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은 인기 뷰티 상품 150여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쿠팡 ‘뷰티 데이터 랩’은 51개 뷰티 카테고리에서 올 상반기 매출액·판매량·성장률·트렌드 등을 분석해 약 150개 제품을 선정했다.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뷰티 제품으로는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라운드랩’ 독도 토너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 남성 전용 화장품의 경우 브랜드 ‘오브제’의 파운데이션과 타투 브로우를 비롯해 여러 인기 브랜드의 스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알프렛사헬스케어㈜, 고려인삼과학㈜, ㈜고려무역재팬과 한국산 인삼의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알프렛사헬스케어㈜는 지난해 2466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 건강식품 전문벤더 2위 업체로 일본 전역의 판매망을 통해 건강식품과 의약품·화장품 등을 활발히 유통 중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수출업체 고려인삼과학㈜, 수입업체 ㈜고려무역재팬, 유통벤더 알프렛사헬스케어㈜ 간에 한국 인삼의 수출·수입·유통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조선대학교 입석홀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예비창업자와 주민들이 쉽게 시제품을 제작·구현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 ‘메이커스페이스 CSU창작마을센터’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메이커스페이스 CSU창작마을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 선정 사업으로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조선대 입석홀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운영하게 된다.주로 ▲3D프린팅 ▲CAD프로그램 ▲화장품 ▲의료 분야 ▲목재 도구 등을 지역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비건한방 화장품 브랜드 네클리어가 ‘어센틱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네클리어 제품은 ‘앰플’ ‘크림’ ‘세럼미스트’ 3종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극,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화장이 들뜨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는 게 네클리어 측 설명이다.네클리어 어센틱 라인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V라벨 비건 인증은 물론, 피부 임상시험 인증까지 받은 비건 브랜드로 브랜드 로고엔 대한민국 고유의 가구인 약장을 뜻하는 '한 장'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한국의 정서를 담은 비건한방 화장품 브랜드다.네클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020년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2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연수생 전원이 미국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사업이다.올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연수생 24명은 “FNS, Ocean Blue Express(물류회사)”, “Cosmax, Banzai LA(화장품연구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2019년 개최이후 코로나 19거리두기 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한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
‘제2 중동 붐(대성황)’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광주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수출실적 13만 달러(1억 7천만 원), 수출협약 120만 달러(16억 원), 수출상담 1천만달러(134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현지 바이어(구매자)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23일~24일 이틀간 두바이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27일과 6월 3일 이순신마리나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가치장터’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여 기업의 판로시장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 사회적경제기업 30여 개소에서 밀키트‧반찬류‧수공예품‧천연화장품‧전통주‧천연조미료‧체험활동 등의 60여 종의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투포던지기‧딱지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