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방학 기간 동안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의 협업으로 무르그 커리&난,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파스타 등 다양한 식문화 경험까지 즐길 수
CJ온스타일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누적 주문 금액이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도 누적 주문 금액 대비 540% 신장한 수치다.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 7월 로보락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 하고 총 4회에 걸쳐 체계적인 원플랫폼 캠페인을 펼친 전략이 유효했다. CJ온스타일 앱과 모바일 라이브, TV, T커머스, 유튜브 등 모든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로보락’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 확대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편리미엄’ 대표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CJ프레시웨이와 ㈜지씨글로벌컴퍼니는 지난달 21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CJ프레시웨이 임종욱 외식SU장, ㈜지씨글로벌컴퍼니 원종만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소림마라의 전국 매장에 마라소스, 생새우살, 돈등심 등 주요 식자재를 일체 공급할 예정이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림마라에 양질의 식자재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소림마라의 메
CJ온스타일은 지난달 30일(목)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중견 ∙ 중소기업 경영활동 개선을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동반성장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CJ온스타일은 올해 4월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열고 신진 협력사 발굴 및 육성 차원에서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기존 70개사에서 134개사까지 2배가량 확대했고, ▲판로지원 ▲경쟁력 강화 ▲공급망 안정을 목표로 협력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올해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략 ‘
CJ제일제당은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햇반 등 K-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이지마트는 호주 전국에 45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입점한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이다.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를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주요 지역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
건강에 대한 관심과 디깅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헬스디깅(Health Digging)’이 유통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디깅은 ‘파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dig’에서 파생한 것으로, 헬스디깅은 건강에 깊게 파고드는 행위가 관련 제품의 소비로 이어짐을 뜻한다.헬스디깅 트렌드를 타고 CJ온스타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레이델’과 ‘폴리코사놀’을 판매하며 올해 취급고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비 139% 신장한 수치다. 코로나19를 지나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객 건강 목적에 따른 제
전남 장성군이 서울의 중심에서 우수 식재료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군은 지난 28일 남산 엔(N)서울타워 전망대 3층 한쿡 레스토랑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갈라디너’ 행사를 가졌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의미한다.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외식산업‧언론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스위스 대사도 동석했다.행사 주제는 ‘월동(越冬) 겨울맞이’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
육회 비빔밥, 피문어죽, 갓물김치, 나주 곰탕, 낙지 호롱구이…. 최근 전라남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전남 향토 음식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향토음식의 가치 재발견과 발굴·계승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향토 음식의 소중함과 세계화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 관련 기업과 향토음식 전문가, 맛 칼럼니스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포럼에선 배건웅 조리사중앙회 이사, 신상엽 CJ프레시웨이 상무,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가 향토음식 발전과 가치 재조명에 대해
전라남도는 28일 N서울타워 한쿡레스토랑에서 CJ푸드빌과 전남도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남도음식을 선보이는 ‘정관스님&한쿡 레스토랑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갈라디너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마리아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 이개호‧조수진 국회의원, 파브리치오페라리 셰프, 원명스님 등 국내외 5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전남 우수 농산물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남도 음식 진흥을 위해 사찰음식의 명장인 장성군 소재 백양사 정관 스님과 함께 전남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이 신제품 ‘곤드레감자영양밥’을 출시하고, 햇반솥반의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영양이 솥는 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햇반솥반 ‘곤드레감자영양밥’은 국내산 곤드레와 감자를 넣고, 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깊은 맛을 내는 제품이다. 특히, 곤드레의 향긋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햇반솥반에 담긴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다, 산속에 있는 전복, 버섯, 소가 솟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최한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코스닥 부문)에 선정됐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해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CJ프레시웨이는 자발적인 ESG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 ▲중대성 및 비재무 리스크 관리 강화 ▲기업 경영활동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이하 무교주가)’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교주가는 12월 16일 ‘구름아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구름이 머문 무교주가’를 콘셉트로 한 전통주 페어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5단계의 코스 요리를 전통주와 페어링하며 즐기는 순서로 구성되며, 김종해 셰프와 신동호 양조사가 각 메뉴와 전통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한식 요리의 유래, 개발 에피소드 등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다. 가수 ‘스탠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활용한 ‘퇴비화 종이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퇴비화 종이 코팅과 비교해 내구성, 내열성을 모두 높여 PP(폴리프로필렌), PE(폴리에틸렌) 등 석유계 코팅과 유사한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은 물성이 유연한 PHA를 내열성이 높은 PLA와 혼합, 석유계 코팅과 같이 잘 깨지지 않고 열 조리도 가능한 퇴비화 종이 코팅을 구현했다. 이 코팅은 종이컵 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을 붓는 컵라면, 전자레인지 조리가 필요한 복합밥 용기 등 종이로 된
CJ가 오는 28일부터 겨울철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7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CJ의 ‘김장나눔’은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40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을 전달 받을 지역아동센터는 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의 올 한해를 결산하고, 내년 트렌드를 전망하는 ‘콘텐츠산업 2023 결산 2024 전망 세미나’를 22일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세미나 1부는 콘텐츠산업의 올해 결산과 내년 전망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콘진원 산업정보팀 송영훈 팀장은 최근 5년간 끊임없이 변화하고 확장한 콘텐츠산업의 주요 트렌드 흐름과 콘진원이 수행한 연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연구 데이터를 중심으로 결산한 2023년 콘텐츠산업의 주요 동향은
CJ제일제당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햇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은 한국소비자원이 25개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 제품 사례를 발굴했으며, 2천여 명의 국민이 순위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CJ제일제당은 2020년 '햇반'의 용기와 리드 필름의 두께를 기존 제품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 2021년에는 4년 간의 연구 끝에 '햇반' 용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플라스틱(스크랩)을 '햇반' 용기 생산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열성형 소재 재활용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현재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8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제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이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지난 6월 시작된 모집에 신청한 총 547팀 중 선정됐으며, 18일 개최된 본선에서 △김의엽 △나르디스(Nardis) △대동 △앤리(Anlee) △온 △일렁 △이봄 △이스트워터 △진서 △한이 등이 무대를 펼쳤다. 올해 대상은 ‘사랑하나보다’를 부른 나르디스가 차지했다. 나르디스는 윤지인, 김수빈으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공동으로 기획한 ‘폭신 왕만두(고기·김치)’, ‘스팸 토마토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밀키트)’ 등의 혁신 제품 5종을 선보인다.우선 ‘폭신 왕만두(고기·김치)’는 반죽을 발효해 겉은 부드럽고 폭신하면서도 속은 쫄깃한 식감으로 만두소에 들어가는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팸 토마토 디트로이트 피자’는 사각 도우에 치즈와 스팸 토핑을 얹어 바삭함과 감칠맛을 더했다. ‘스팸 튀김’은 스팸과 튀김 옷을 황금 비율로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컬래버레이션한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대표 제품 ‘위글베어 볼’ 케이크는 하얀 눈이 내린 달콤한 초코 케이크 위 위글베어 산타 스노우볼을 올려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한 케이크다. ‘레드 위글베어’ 케이크는 초코 가나슈 생크림에 베리 콤포트와 산딸기 크런치를 샌드하고, 레드 글라사주(glaçage)를 더했다. 트리 안에 딸기 꿀리(Coulis)와 베리 크림이 샌드된 ‘위글위글 트리’ 케이크도 준비했다. 그 밖에도 통나무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생계형 적합업종 상생노력 우수 유공 포상'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식품 제조업 등 특정 업종(11개)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표창은 CJ프레시웨이가 두부·장류·면류·떡류 제조업 등 8개의 생계형 적합업종을 내부 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