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늘부터 1월 26일까지 학업 및 예체능·기술 분야(특기)의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를 지원하는 ‘꿈키움 장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꿈키움 장학은 환경의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아동센터 내 예체능, 기술 등 ‘특기’와 ‘학업’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과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청소년 중 진로 계획이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30여 명을 최종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문화 인재 육성’이라는 기조로 다양한 특기 분야 장학생을 집중적
장성군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최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발표한 ‘2023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 따르면 장성군은 515.7점을 기록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5위에 올랐다. 전남 1위에 해당되는 점수로, 전국 군 단위 평균인 443.9점보다 70점 이상 높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인구, 제조업, 일자리, 소비력 등을 나타내는 정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도시 경쟁력의 근간을 파악해 수치화한 종합 자료다.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로 구성되는데, 장성군은 경영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7일(목) 서울 소재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장(Muhammad Aqil Irham)을 초청해 국내 식품 수출기업(100여개)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인도네시아는 ‘할랄제품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4.10월부터 자국으로 수입·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할랄인증을 의무화(신선농산물 제외)할 예정이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과 (재)한국이슬람교(KMF), 한국할랄인증원(KHA) 간 할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이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사장3’를 제작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어쩌다사장3’(연출 유호진, 윤인회)는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 위치한 한인마트 ‘아세아마켓’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보여준다. 12월 7일 방영된 ‘어쩌다사장3’ 7화에서는 출연진들이 이른 아침 김밥 장사 시작 후 쉬는 시간에 아침 식사로 햇반솥반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 노출된 제품은 △전복내장영양밥 △버섯영양밥 △불고기버섯영양밥 총 3종이다. ‘전복내장영양밥’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비비고 통새우만두’는 냉·해동 과정을 거쳐 조리 후에도 새우 고유의 탄력 있는 식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웠을 때는 바삭한 만두피를, 쪄서 먹을 땐 촉촉한 만두피를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만두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출시에 이어 신제품 출시를 확대한다. 내년에는 왕만두와 냉동만두 카테고리를 확장시킬 수제형 딤섬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글로벌 생산 거점에서 생산해 인접 국가로 수출하는 C2C
CJ온스타일은 8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온스타일 어워즈’를 개최해 한 해를 빛낸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고 총 10억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최대 85%의 혜택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CJ온스타일은 최근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63개를 선정했다. 올해 가장 높은 주문수량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패션이다.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더엣지’가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를 통틀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CJ ENM(엔터테인먼트부문 대표 이사 구창근)은 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3 MAMA AWARDS’가 열린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콘진원 유현석 부원장, CJ ENM 김정한 경영리더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콘텐츠 해외확산을 위해 민관의 보유자원과 사업 역량을 활용한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방학 기간 동안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의 협업으로 무르그 커리&난,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파스타 등 다양한 식문화 경험까지 즐길 수
CJ온스타일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누적 주문 금액이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도 누적 주문 금액 대비 540% 신장한 수치다.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 7월 로보락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 하고 총 4회에 걸쳐 체계적인 원플랫폼 캠페인을 펼친 전략이 유효했다. CJ온스타일 앱과 모바일 라이브, TV, T커머스, 유튜브 등 모든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로보락’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 확대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편리미엄’ 대표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CJ프레시웨이와 ㈜지씨글로벌컴퍼니는 지난달 21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CJ프레시웨이 임종욱 외식SU장, ㈜지씨글로벌컴퍼니 원종만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소림마라의 전국 매장에 마라소스, 생새우살, 돈등심 등 주요 식자재를 일체 공급할 예정이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림마라에 양질의 식자재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소림마라의 메
CJ온스타일은 지난달 30일(목)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중견 ∙ 중소기업 경영활동 개선을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동반성장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CJ온스타일은 올해 4월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열고 신진 협력사 발굴 및 육성 차원에서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기존 70개사에서 134개사까지 2배가량 확대했고, ▲판로지원 ▲경쟁력 강화 ▲공급망 안정을 목표로 협력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올해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략 ‘
CJ제일제당은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서 비비고, 햇반 등 K-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이지마트는 호주 전국에 45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대형 편의점 체인으로, 입점한 제품은 비비고 떡볶이, 김스낵, 햇반, 햇반 컵반 등 14종이다. 이번달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의 이지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를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주요 지역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
건강에 대한 관심과 디깅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헬스디깅(Health Digging)’이 유통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디깅은 ‘파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dig’에서 파생한 것으로, 헬스디깅은 건강에 깊게 파고드는 행위가 관련 제품의 소비로 이어짐을 뜻한다.헬스디깅 트렌드를 타고 CJ온스타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레이델’과 ‘폴리코사놀’을 판매하며 올해 취급고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비 139% 신장한 수치다. 코로나19를 지나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객 건강 목적에 따른 제
전남 장성군이 서울의 중심에서 우수 식재료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군은 지난 28일 남산 엔(N)서울타워 전망대 3층 한쿡 레스토랑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갈라디너’ 행사를 가졌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의미한다.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외식산업‧언론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스위스 대사도 동석했다.행사 주제는 ‘월동(越冬) 겨울맞이’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
육회 비빔밥, 피문어죽, 갓물김치, 나주 곰탕, 낙지 호롱구이…. 최근 전라남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전남 향토 음식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향토음식의 가치 재발견과 발굴·계승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번 포럼은 향토 음식의 소중함과 세계화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 관련 기업과 향토음식 전문가, 맛 칼럼니스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포럼에선 배건웅 조리사중앙회 이사, 신상엽 CJ프레시웨이 상무,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가 향토음식 발전과 가치 재조명에 대해
전라남도는 28일 N서울타워 한쿡레스토랑에서 CJ푸드빌과 전남도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남도음식을 선보이는 ‘정관스님&한쿡 레스토랑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갈라디너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마리아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 이개호‧조수진 국회의원, 파브리치오페라리 셰프, 원명스님 등 국내외 5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전남 우수 농산물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남도 음식 진흥을 위해 사찰음식의 명장인 장성군 소재 백양사 정관 스님과 함께 전남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이 신제품 ‘곤드레감자영양밥’을 출시하고, 햇반솥반의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영양이 솥는 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햇반솥반 ‘곤드레감자영양밥’은 국내산 곤드레와 감자를 넣고, 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깊은 맛을 내는 제품이다. 특히, 곤드레의 향긋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햇반솥반에 담긴 풍성한 재료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다, 산속에 있는 전복, 버섯, 소가 솟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최한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코스닥 부문)에 선정됐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해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CJ프레시웨이는 자발적인 ESG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 ▲중대성 및 비재무 리스크 관리 강화 ▲기업 경영활동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이하 무교주가)’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교주가는 12월 16일 ‘구름아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구름이 머문 무교주가’를 콘셉트로 한 전통주 페어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5단계의 코스 요리를 전통주와 페어링하며 즐기는 순서로 구성되며, 김종해 셰프와 신동호 양조사가 각 메뉴와 전통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또한 한식 요리의 유래, 개발 에피소드 등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다. 가수 ‘스탠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활용한 ‘퇴비화 종이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퇴비화 종이 코팅과 비교해 내구성, 내열성을 모두 높여 PP(폴리프로필렌), PE(폴리에틸렌) 등 석유계 코팅과 유사한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은 물성이 유연한 PHA를 내열성이 높은 PLA와 혼합, 석유계 코팅과 같이 잘 깨지지 않고 열 조리도 가능한 퇴비화 종이 코팅을 구현했다. 이 코팅은 종이컵 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을 붓는 컵라면, 전자레인지 조리가 필요한 복합밥 용기 등 종이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