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상주시에서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개최된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에 공식음료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남자 및 여자 단체전은 미래에셋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남녀 단식은 이상수와 양하은, 남자복식은 오준성-박규현, 여자 복식은 양하은-유한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모든 선수들의 땀의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실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거래은행에 상관없이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총 243억원을 되돌려 준다.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협조로 우리은행이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 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이다.학자금대출 캐시백은 3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App 또는 홈
잔님 강진군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배드민턴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48팀, 실업 26팀 총 74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팀의 명예와 우승을 위해 열전에 돌입했다.또한 군은 대회 기간 중 21일,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2024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 종별 개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유치를 확정하고 협약식을 체결해, 스포츠마케팅 도시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받았다.협약식에는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에서 열린 협약식은 최순철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연이은 어선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25일 국동항 일원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양수산부 어선 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3월 18일~4월 1일)중에 실시되는 이번 활동은 봄철 어업활동 및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어선 안전사고의 사전 관리와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함이다. 점검에는 전남도, 여수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여수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했다. 점검대상은 낚시어선을 포함한 관내 연근해어선 20여 척이다. 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3월 22일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물 분야 전문기업들과 만나 대전지역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워터코리아에서 참여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이날 윤석대 사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중 전시회장을 찾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는 2024년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의 연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주요 프로그램의 기본 방향과 연간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4년도 기본 운영 방향아르코미술관은 미술관을 둘러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다.아르코미술관은 2020년 이래로 팬데믹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 예술 생태계에서의 공존과 회복을 화두로 프로그램을 가동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을 지원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 50년의 미술관 역사를 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한전KDN은 해당 기간 컨퍼런스 참가와 워킹그룹회의 발제로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한전KDN의 전력계통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전KDN이 참가한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2020년부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가 번갈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구매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25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 예산은 750억 원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24.1.1 이후 구매건에 한해서는 적합한 증빙서류가 있다면 소급신청 가능지원품목은 에너지효율1등급* 냉(난)방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일반용, 상업용 모두 가능) 4개 품목이며 지원금은 부가세를 제외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월 25일(월)부터 문화누리카드를 네이버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등을 지원하여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바우처 사업이다.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를 발급해 주고 있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따라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국민은 네이버페이 앱에 실물카드를 한 번만 등록하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간편결제를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저수지 사전 방류 장치인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지식재산권(특허)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위적 수위 조절 장치가 없는 농업용 저수지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지난해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로 재난·재해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사이펀은 물의 수위 차를 이용한 방류 장치로 저수지 내 저수량 방류 효과는 입증되었으나, 무게가 무겁고 고정된 형태로 설치 과정이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21일 군청에서 ‘행복기숙사 장기 임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행복기숙사는 대학(원)생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국가·지자체로부터 국·공유지를 기부받아, 사학진흥기금으로 숙박시설을 건립·운영하는 제도이다.영암군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 지역 밖에서도 편하게 행복기숙사를 이용하며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의 주거비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이날 협약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전국 4곳 행복기숙사에 35명의 영암 출신 대학생이 입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과 UAE원자력공사(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지난 23일 UAE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계통 연결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무탄소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청정전력을 최초로 공급하기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UAE원전 4호기는 지난 3월 1일 최초 임계에 도달한 이후 약 3주만에 송전망 계통 연결에 성공했고, 금년중 출력상승시험 등 후
전남 장성군이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자체 소각 처리할 경우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이에 장성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이하 후계농 연합회)와 힘을 모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추진해 농업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파쇄한 부산물은 버리지 않고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소각에 따른 화재 방지는 물론, 연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무안·신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2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를 방문해 임직원이 헌혈로 모은 헌혈증 252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는 코로나19 이후 헌혈 참여자가 줄어듬에 따라 헌혈증 기부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공단에서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 및 임직원 개별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직원들로부터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협회에 전달했다.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이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전라남도는 국토를 새로 그리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국비 92억 원으로 전국 최다 확보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지적재조사는 22개 시군 104개 지구, 4만 5천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대상 지역을 확정하고, 2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지적측량을 수행할 민간 대행자 10개 업체를 선정했다.전남도는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2월 말 측량기준점을 검사 완료했다. 현재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토지조사 등 지적측량에 본격 착수했다. 추후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
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광주시립수목원에서 강기정 시장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파트 중심의 회색도시에서 사람과 자연의 상생을 위한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나무심기로 상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자원봉사자 등은 광주시립수목원에 무궁화 510그루를 식재했다.2023년 10월 개원한 광주시립수목원은 인근 위생매립장 주변환경을 자연 친화적으로 개선해 조성했다. 24만7
[뉴스워커_투데이 이슈]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하고 그것을 홍보한 이력이 밝혀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조 후보는 변호사에서 국민을 위한 공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여권과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조 후보의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논란이 된 조 후보를 두고 공천 재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22일 새벽 조수진 후보는 사퇴를 선언했다. | 조 변호사, 다수의 성범죄 사건에서 가해자 변호 논
가수 최수호의 진정성이 담긴 ‘월하가약’ 무대가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받았다.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최수호 – 월하가약’은 최수호가 ‘미스터 트롯2’ 6화에서 부른 ‘월하가약’을 담았다.당시 뛰어난 실력자들과 트로트 경연 ‘미스터 트롯2’에서 경쟁하던 최수호는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중요한 데스매치에서 ‘월하가약’을 선곡했다. 송가인의 원곡 ‘월하가약’은 그리움과 연정, 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동시에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다. 송가인과 마찬가지로 국악이 바탕이 된 최수호의 노래는 ‘월하가약’ 남자 버전 베스트로 꼽힐 만큼 시청자들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사)한국학원연합회 전라남도지회에 위탁해 2024년도 학원 설립·운영자, 강사 및 교습자 연수를 실시한다.도내 학원 설립·운영자, 강사 및 교습자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22일 전남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여수·무안·나주·강진·목포·광양·화순에서 총 8차례 열린다.연수내용은 학원 등의 설립·운영 관련 규정과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회교육 담당자로서의 자질 향상은 물론 사회교육자로서 책임과 역할의 무게를 깨닫고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