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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은 한상총련, 참여연대, 경제민주화네트워크 등과 함께 2024년 2월 5(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탕감과 화폐·금융 공공성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심상정 의원은 “평소 은행 영업이익 중 2%는 서민과 금융약자를 위한 대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세사기 피해자들 모두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데, 정부 보증 등으로 손쉬운 대출을 많이 해줬던 금융권도 일부 고통 분담을 해야 한다고 본다.”고 이번 토론회 취지를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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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소속 연구원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KF-21)의 기밀 자료를 외부에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은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의 해외유출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는 것은 현행법의 허점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해외기술유출을 입증이 어려운 현행 목적범에서 단순 고의범으로 전환해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의 해외유출 범죄가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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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 한 보호아동의 자립지원 강화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보호연장아동 자립지원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운영되는 것은 물론 자립수당 인상 등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예산도 강화되고 있다.과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조치 중인 보호대상아동이 18세가 되는 경우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시켜, 자립할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았음에도 무방비로 사회에 내몰려 어려움을 겪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홍석준 의원은 보호아동이 요청하는 경우에 보호조치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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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가까이 고창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영광 한빛원전 인근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재정 배분 차별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오늘(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있지만, 원전소재지가 속한 시·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법적 지원대책이 없었던 전북 고창 등의 지역에 재정지원 근가가 마련됨에 따라, 원전 방사능 피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보호할 방재인프라 구축과 재원 배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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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북한피격 공무원 형 이래진씨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 갑)과 함께 2.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리 북한' 발언을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의 해수부 북한피격 공무원 월북조작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방포럼 김근태 대표 및 김정수 사무총장,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송대성 대표 및 조성직 사무총장, 예비역 대령연합회 김성종 대표,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김영교 공동대표, 육사총구국동지회 김영덕 사무총장,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최민경 대표가 함께 했다.이래진씨는 "최근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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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신문의 방송 겸영 및 소유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2.1. 대표발의 했다.현행 방송법은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은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주식 또는 지분 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신문과 방송의 이종 매체간 겸영금지 및 소유제한을 통해 미디어 집중을 막고 언론의 독과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언론의 경우 현행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신문사가 지닌 뉴스콘텐츠 제작역량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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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을 비난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은 몰상식한 정책이고, 현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가 퇴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홍석준 의원은 "문 대통령이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본인 재임중에 균형발전 정책을 하나라도 했나? 말로만 노무현 참여정부 계승 운운 했지, 공공기관 하나 이
경제·사회
신대성 기자
2024.02.0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