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가 30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한일해협 지사회의는 일본의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 4개 현과 한국의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4개 시도를 포함, 8개 시도현이 참가하고 있다. 1992년도부터 시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지방정부 다자간 교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30일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활성화 방안’을 공통 주제로 각 시도현 지사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에
광주‧전남
조준성 기자
2023.10.2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