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인구 9위 도시 고양시에 출마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들이 비상이다. 고양시 4개 국회의원 선거구 모두가 현재 야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명, 정의당 1명)이어서 보수층을 중심으로 이번 4.10 총선에서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출마하는 고양시(정)선거구인 일산서구는 12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독점해온 지역이다. 최현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상대로“민주당 12년 독점시대를 마감하고 이번에는 균형있게 국민의
이헌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軍 마약근절 3법’이 모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군내 마약근절을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국민의힘 이헌승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부산진구을)은 1일, 군 간부 임용 결격사유에 마약·대마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 중독자를 규정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우리나라에서 마약이나 대마 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이용한 범죄와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단속과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그런데 병사들이 택배, 우편물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전대덕구)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본법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안 5건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통과된 법률안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건이며, 기존법의 입법 미비 사항을 보완하는 내용들이다. 박영순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른 재창업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및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인공장기 등을 통해 손상된 세포나 조직·장기를 대체하는 미래 의료 핵심 기술로 기존 의료의 한계를 극복해 근원적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중대·희귀·난치질환의 임상 연구에만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허용하는 규제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재생의료 치료가 가능한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일(목),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대안 반영으로 최종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송재호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연간 기부금 상한 규정’과 ‘기부금의 용도 지정’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연간 500만 원이었던 기부 상한액이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각 지자체는 목적 사업과 답례품 제공 비용 등에 고향사랑 기부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메타버스 분야는 다양한 시도와 관심을 받는 잠재성이 큰 시장이지만 관련 법령이 미비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조 의원의 제정법이 대안 반영된 이번 법률안은 가상융합세계와 메타버스 등 관련 부분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융합산업의 진흥과 지원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규정들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기존 규정이 없는 경우 임시기준 적용 △사업자 조세 감면 및 금융, 창업 지원 등 행정적·재
지난 10년 가까이 고창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영광 한빛원전 인근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재정 배분 차별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오늘(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어 있지만, 원전소재지가 속한 시·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법적 지원대책이 없었던 전북 고창 등의 지역에 재정지원 근가가 마련됨에 따라, 원전 방사능 피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보호할 방재인프라 구축과 재원 배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해수부 북한피격 공무원 형 이래진씨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 갑)과 함께 2.1.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리 북한' 발언을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의 해수부 북한피격 공무원 월북조작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방포럼 김근태 대표 및 김정수 사무총장,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송대성 대표 및 조성직 사무총장, 예비역 대령연합회 김성종 대표, 제대군인자유노동조합 김영교 공동대표, 육사총구국동지회 김영덕 사무총장,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최민경 대표가 함께 했다.이래진씨는 "최근
금요일인 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포항과 제주 등 일부 지역에 겨울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되겠다. 전국이 흐리고 포항 및 제주 등 일부 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또한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 및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및 산지 5~20mm, 광주·전남 5mm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일(목) 경춘선 의 춘천역에서 김유정역 구간 철도 지하화를 제안했다. 허영의원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춘천역에서 김유정역 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철도 지하화는 철도로 인한 도심 단절과 주변 지역 슬럼화를 해결함은 물론, 도시를 새롭게 정비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를 위한 4대 약속·4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4대 약속은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
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2월 1일(목)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민형배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한베평화재단, 2024년 "끝나지 않는 이야기" 베트남 평화기행단, 베트남전쟁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 김복동의 희망과 공동으로 추진했다.2024년은 베트남 전쟁 한국군 파병 6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기자회견은 베트남 전쟁 시기 한국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신문의 방송 겸영 및 소유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2.1. 대표발의 했다.현행 방송법은 일간신문을 경영하는 법인은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주식 또는 지분 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신문과 방송의 이종 매체간 겸영금지 및 소유제한을 통해 미디어 집중을 막고 언론의 독과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언론의 경우 현행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신문사가 지닌 뉴스콘텐츠 제작역량
평택시 광역버스(5401번) 노선에 장당우미이노스빌 정류장이 추가 추가되어 서울로 출퇴근 하는 평택시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평택시 대중교통과가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우미이노스빌 2차·5차’ 정류장을 추가하는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서울로 출퇴근 하는 평택시민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 노선의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으로 가는 5401번
허영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LH가 공급한 공공주택은 10,321호(건설형 기준)로 연간 목표 8만 8천호 대비 1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분양’의 경우 2023년 공급 목표는 6만 호였으나, 실제 공급은 3,185호가 공급되어 목표 대비 5.3%만 공급되었다. 지난해 국토부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청년과 서민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공공분양 물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보고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공공분양’ 물량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을 비난한 것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 메가시티 정책은 몰상식한 정책이고, 현 정부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가 퇴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홍석준 의원은 "문 대통령이 그럴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본인 재임중에 균형발전 정책을 하나라도 했나? 말로만 노무현 참여정부 계승 운운 했지, 공공기관 하나 이
2월을 여는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높겠다.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1월의 마지막 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이남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31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세종·충남, 충북 5mm 미만, 광주·전남 5~10mm, 전북 5mm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mm, 대구·경북 및 울릉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국토교통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30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 완료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역세권개발사업이다. 춘천역 일원의 면적 약 50만㎡ 부지에 총사업비 5,727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환승센터로서의 역사를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문화·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연계되는 본 사업은 허영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행안위)은 29일(월) 일산 킨텍스에서, 노무현재단과 경기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한 ‘국가균형발전선언 20주년 심포지엄’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여정부 인사들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행사가 개최된 1월 29일은 송재호 의원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국가균형발전의 날’이었다.송재호 의원은 문재인정부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서 참여정부에서 국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9일 평택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제22대 총선 행보에 나섰다.홍기원 의원은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평택시갑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홍기원 의원은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날”이라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1월 25일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을 확정 지으며 평택시의 최대 현안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