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이동관)는 스팸데이터 개방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 스팸데이터 개방 성과공유회’를 29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통위와 KISA는 ‘19년도부터 공공분야 스팸데이터 개방을 시작해, 한국마사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감원, 한국거래소, 경찰청 등 다수의 규제기관과 협력을 통해, 불법도박 및 불법대출, 주가조작, 보이스피싱 수사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민간분야에도 기업의 서비스 개발 및 대학의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
메트로
조준성 기자
2023.11.2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