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한 ‘2023 한국 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최초로 수상하며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한국 ESG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ESG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 제도로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학교 등 12개 부문별로 ESG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공사는 김춘진 사장 취임 직후인 2021년 4월에 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024년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액이 1,9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액되어 정부 예산신장률(2.8%)보다 높은 신장률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윤준병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지역 국비예산은 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정읍·고창 주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21년부터 24년 예산까지 4년 연속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확보 신장률을 달성해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면모를 발휘했다.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김치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직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학내 교직원 식당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국립순천대학교 직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통과 쌀(4kg) 129포·라면 146박스를 준비하여,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지역 장애인보호기관, 노인보호기관 및 아동보호시설, 청소년시설 등 21개 기관에 전달했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이주민여성 등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조희정 직원연합회장은 22일 순
해남군이 중앙부처 및 전남도, 외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3년연속 1,5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우며 지방재정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127건이 선정돼 사업비 1,501억 원을 확보했다.앞서 2021년에는 127건 1,884억 원, 2022년 130건, 1,591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연속 1,500억원 이상 사업비 확보의 기염을 토했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 조성사업 425억원을 비롯해 농촌공간정비사업 127억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기초의회 최우수의정단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여수시의회는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부문’에서 소속 의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의정 운영을 했다는 점에서 수상 기초의회로 선정됐다. 아울러 민덕희․정신출․진명숙 의원 또한 같은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민덕희 의원은 무장애도시 조성, 여순1019버스 운행 등 시민 체감 지역공동체 화합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기여해 기초의원으로
전남 진도군새마을금고와 장등신협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흑미 전달과 전등(LED)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진도군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배)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위해 흑미200포(3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진도군새마을금고는 매년 김치, 쌀, 기부금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이창배 이사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진도군 장등신협(이사장 김동덕)은 고군면의 홀로 사는 노인 가구 중 주거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고문현 한국ESG학회장과 류덕기 수원대학교 그린리더십센터장을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와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촌 모두가 일상 생활 속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데 함께 힘써 줄 것”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NH농협은행이 대유위니아그룹 지역협력업체의 위기 극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NH농협은행 광주본부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냉장고 산타 기증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농협중앙회·지역농협조합장 등 농협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니아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딤채 김치냉장고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NH농협은행은 ㈜위니아의 기
목포시청 공직자가족 봉사단체인 목련봉사회가 1년간 모은 사랑 가득한 물품 700여 점을 지난 20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이번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한 물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주방용품 ▲나누고 교환해서 입을 수 있는 옷 ▲사용 가능한 가전과 생활용품, 장식품 ▲새책과 헌책 ▲화장품, 잡화 등 사용하지 않지만 아름답게 사용될 물품 700여 점이다.목련봉사회는 2016년에 이어 2017년 500여 점의 기증품 판매행사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드림스타트 복지시설 이용 아동과 학생들을 지원한 바 있다.박홍률 목포시장의 아내인 정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와 푸드테크 선도기업 식신㈜(대표이사 안병익)과 함께 ‘국산 김치 애용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대한민국김치협회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현재 100여 곳 회원사와 함께 우리 김치 문화의 계승 발전과 세계화 지원, 국산 김치 소비 촉진 홍보,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 사업 등 김치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식신㈜는 2010년 설립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식권 서비스와 맛집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은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와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으로 김치와 K-푸드 수출 확대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국내외 확산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김치의 가치와 정통성을 지키며 김치 세계화에 앞장서는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김치를 비롯한 K-푸드와 한
전남 영암군 학산면 출신의 신창석 ㈜신영프레시젼·로드힐스 골프&리조트 회장이, 지난 19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4,200만 원 상당의 ‘고향 사랑의 쌀’ 700포를 학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고향 사랑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신 회장은, 20여 년 전부터 해마다 장학금, 고향사랑기부금, 김장김치, 쌀 등을 지역에 전해오고 있다. 아울러 영암군민속씨름단 후원회장을 맡아 민속씨름 발전과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신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지난 15일 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연말 송년행사를 대신하여 봉사와 이웃사랑으로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해 시의원과 사무처 간부 등이 동참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비롯해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5개 자치구에 전달했다.정무창 의장은 “겨울은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들고 고단해지는 계절이라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꼼꼼히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군 보성읍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이 ‘2023 좋은이웃 밝은동네’ 영예의 대상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밝은동네’ 표창은 KBC 광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후원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대상을 수상한 보성읍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 1984년부터 39년간 마을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을 주민과 지역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 주민과 협동해 △빈집 정비 △천변 꽃나무 심기·계절 꽃 식재 △보성600사업 참여 등 깨끗하고 아름다
전라남도는 올해 ‘배추 대체작목 지원 시범사업’을 통한 김장배추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한 결과 수급안정과 가격지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김장 성수기인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배추 가격은 전년(4천775원/10kg)보다 1천570원(33%) 높은 6천345원에 거래돼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앞서 전남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해남과 진도 등 11개 시군으로부터 배추 작목 전환 신청을 받아 최종 305ha(451농가)에 대해 사업비 14억 원(도비 4억)을 확정하고 재배 면적을 감축했다.시군별로는
장성군 지역사회가 잇따른 김장김치 나눔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더했다.먼저, 장성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김치 100박스를 직접 담가 장성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2016년부터 8년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삼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도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정성이 담긴 김치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됐다. 삼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로 23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14일에
DL건설은 이달 초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를 통해 DL건설은 총 3.3t(톤)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DL건설은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내 위치한 ‘쪽방촌’ 전세대 및 일부 폐지수거노인 등 330세대에 김장 김치를 10kg(킬로그램)씩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괭이부리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 80kg을 담갔다. DL건설은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동시에 지역 내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민으로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14일 집무실에서 퇴근한 직후 송월동 소재 한 아파트로 집들이를 갔다. 깨끗이 리모델링을 마친 집안 곳곳을 살펴본 윤 시장은 나주시민이 된 청년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11월 말 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에 입주해 신혼살림을 새롭게 꾸렸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은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다. 나주에 직장을 두고 타지에서 전입해온 청년(18~45세)들의 집 걱정 해소를 위해 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는 조건에서 2년, 연장 시 최대 4년
SK그룹은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 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협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나눔단체다. 특히 올해는 김장김치를 만든 평창올푸드,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3개 사회적기업들이 600여 포기 김치를 기부, SK가 이끄는 행복한 김장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K-푸드 홍보마케팅으로 ‘2023년 웹어워드 코리아’ 메타버스 부문 대상과 ‘2023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글로벌 캠페인 부문 금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혁신적인 웹·모바일 서비스 등에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며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Korean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은 디지털 광고 업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