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로 대부분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후 일정은 11월 8일(월) 특별공급,9일(수)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비규제 적용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늘 22일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9층, 총 1,480실로 24.92㎡~66.21㎡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1,480실 규모의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문 약 100m 앞이라는 입지조건과 더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직주근접 수요자들의 선호를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과는 거리가 다소 먼 신도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지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을 달성했다. 지난 16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1 재정비 촉진 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2021년 재건축·재개발 부문 수주실적 1조 2,768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을 돌파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상계1 재정비 촉진 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하여, 16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조합원의 78% 득표로 상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상계1 재정비촉진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축, 도시공학, 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 제1기 ‘HDC 드림 디벨로퍼’는 2명으로 팀을 구성한 뒤 대표자 1명이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대 10개 팀(20명)을 선발해 활동 수료자와 우수활동 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및 수상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SNS 등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MZ세대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이 처음으로 선
최근 4년간 공동주택 하자판정을 많이 받은 상위 15개 건설사에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 7곳과 LH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접수된 하자심사 사건이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의 하자판정 여부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하자심사 결과 가장 많은 하자가 드러난 건설사는 대방건설㈜로, 접수된 928건 중 438건이 하자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계룡건설산업㈜ 398건, 디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 장경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 2021년 건설사별 하자사건 접수현황’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3,752건의 하자사건 접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에 이어 ▲에스엠상선(주) 1,077건, ▲한국토지주택공사 1,019건, ▲㈜포스코건설 916건 ▲(주)삼호 878건 순으로 분쟁이 많았다. 연도별로는 2017년 ㈜SM우방이 782건으로 하자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주) 172건, 2019년 대림산업(주
[뉴스워커_기업분석] 해외건설업과 토목 및 건축공사업을 영위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5월 1일 HDC로부터 인적분할된 곳으로 한 달 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금융부동산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웠으나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에 대한 재하도급 이슈와 사기 분양 논란으로 정몽규 회장의 리더십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또한 국내 주택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HDC현대산업개발로서 아시아나 인수 등을 꾀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향후 실적 향상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게
포항시에 ‘포항 아이파크’가 9월 중으로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중으로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 최중심부에 ‘포항 아이파크’ 대단지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로, 대부분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4BAY(베이), 4ROOM(룸) 구조로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티오씨엘 4단지’가 분양을 예고했다.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764가구(아파트 428가구, 오피스텔 336실) 규모로 조성된다.‘시티오씨엘’은 시행사인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154만6,747㎡에 2025년까지 주택 총 1만3,000여 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27일(월) 특별 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해당, 29일(수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광주 붕괴 사고’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당시 현장 관계자들은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이날 타 매체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박민우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재하도급 업체 백솔건설 대표 굴착기 기사 조모(47)씨와 일반 건축물 철거 하도급 업체 한솔기업 현장소장 강모(28)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이들은 철거 과정에서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 6월 9일 ‘광주 학동 4구역’에서 5층 건물 붕괴 사고를 유발해 인근을 지나던 버스 탑승자 17명(사망 9명, 부상 8명)을 사상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등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한다.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명절에 앞서 둔촌주공 재건축, 비산자이아이파크, 수원센트럴아이파크 등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에 무이자대여를 통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총 19개 사에 37억여 원 규모로, 추석 연휴 2주 전인 10일 집행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설에도 공사대금 지급일자를 3일 앞당겨 조기 지급하고, 코로나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9월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을 분양 예정이라고 3일 전했다.단지는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Star Ociel)'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업시설로 학익역·상업 및 쇼핑시설·업무·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이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27일 전 현장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오후 전국의 건축 및 인프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안전 및 보건관리 일제 점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영진 뿐만 아니라 협력사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영진들은 해당 현장의 고위험 작업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성 상위 등급 작업장소를 직접 찾아 작업계획, 작업방법, 안전관리체계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협력사와도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코로나 대응 현황과 스마트 안전 기술이 장비 작업이나 고위험 작업구간에
올해도 건설·공사현장의 추락·끼임 등 근로자의 사망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는 본지가 보도한(지난 13일) 내용에 이어 올 상반기에 사망사고 소식을 전한 기업들을 선별해 개선 현황에 대해 파악했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현장 사망사고 소식을 전한 기업은 ▲1위 HDC현대산업개발 총 9명 ▲2위 ㈜태영건설 총 4명 ▲3위 ㈜대우건설 총 3명 ▲공동 4위 ㈜현대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DL건설로 총 2명씩 사망사고가 발생했다.이어 효성중공업㈜, 두산건설㈜, 대방건설㈜, SGC이테크건설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하는 ‘시티오씨엘 4단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5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764가구(아파트 428가구, 오피스텔 336실) 규모로 조성된다.인천에 들어서는 ‘시티오씨엘’은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154만6,747㎡에 2025년까지 주택 총 1만3,000여 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티오씨엘 4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도 건설·공사현장의 추락·끼임 등 근로자의 사망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건설현장에서의사망사고는 즉 안전사고는 대부분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에 속한다. 반복적으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은 해당 현장을 관리감독하고 총괄하는 건설사의 책임이 크다. 이에 는 올 상반기 동안 사망 소식을 전한 기업들을 선별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현황에 대해 파악했다.13일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0대 기업 內) 2021년 1월~6월까지 총 34명으로 ▲1분기는 14명 ▲2분기는 20명이다.올 상반기
전국 지자체가 태풍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대책 본부 등을 가동한 가운데, 는 건설·공사현장에의 대비 현황을 알아보았다.기업 선별 기준은 본지가 보도한(지난 11일) 내용에 이어 ‘GS건설(주), 롯데건설(주), HDC현대산업개발(주), SK에코플랜트(주)’로 도급순위 1~10위 내의 기업들이다.첫 번째로 GS건설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및 장비 등을 사전에 점검·확인하며 태풍 전·후를 비교해 피해여부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GS건설 관계자는 에게 “당사는 태풍 안전관리에 관해 바람·비 등에 피해가 가능한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 원이다.인천 갈산1구역은 부평IC 인접, 인천1호선 갈산역까지 도보 거리로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며, 단지 바로
화성시에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가 7월 22일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들어서는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3개 동, 총 42개 호실 규모다.‘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한편,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의 공개 입찰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지난 6일 남부지방에 최대 300㎜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장마에 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에 는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의 건설·공사현장 장마 대비 여부를 파악해봤다.7일 롯데건설은 지난달 2주간 장마대비 사전점검을 통해 리스크를 개선했다는 입장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에게 “현장 자체 점검과 취약현장에 대해 본사 합동점검을 완료했다”며 “중점 점검 항목으로는 수방대책 수립 및 적정성, 토사 붕괴, 강풍에 의한 낙하 및 전도, 비계 및 동바리 침수에 의한 감전 위험요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