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5‧18정책연구 TF팀(이하 ‘TF팀’)이 출범했다. 광주광역시는 5‧18정책연구를 위해 시, 시의회, 시교육청, 전남대 5‧18연구소, 5‧18기념재단, 광주전남연구원 등 5‧18 관련 기관과 한국인권재단, 인권정책연구소, 통일사회연구소, 광주전남대학민주동우회협의회,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등 민주인권통일단체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3월25일 온라인으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TF팀은 5‧18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승화하는 방법론, 세계 민주인권평
광주‧전남
김홍재 기자
2021.02.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