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8억 확보'
광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8억 확보'
  • 조준성 기자
  • 승인 2021.03.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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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프로젝트‧인센티브 사업 등 총 11개 사업 추진

고용창출 827명, 기업지원 130개사, 인력양성 245명 등 기대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8억 원(국비 19억 원, 시비 9억 원)을 확보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006년부터 시행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인센티브사업(일반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광주광역시청사
광주광역시청사

먼저, 지역산업 일자리 현안 해결과 지역 노동시장 특성에 맞춘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은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이 사업을 맡고 전략산업 생태계 고도화 프로젝트, 수요-공급 균형기반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2개 프로젝트는 ▲전략산업 핵심동력 고도화 지원 ▲유망기업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 ▲산업지능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상용화 프로젝트 지원 ▲좋은 중소기업 발굴 인증 및 구직자 매칭 지원 ▲청년일자리 통합전달체계 구축 ▲창업지원 브릿지형 벤처상품개발 지원 ▲퇴직 우수기술 전문가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안정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자리창출 ▲일자리 평가 분석 및 고용기반 구축 등 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에는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고용정책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9개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상금으로 받은 국비를 투입하는 인센티브사업도 추진한다.

인센티브사업은 웰에이징서비스 구축 및 전문인력양성, 입원아동 전문케어 서비스구축 및 인력양성 등 2개 사업이며 남부대, 광주여대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산업 간 융합·고도화를 통해 지역 11대 전략산업의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마련돼 고용창출 827명, 기업지원 130개사, 인력양성 245명 등이 기대된다.

송권춘 시 일자리정책관은 “지난 1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하고,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광주AI산업융합집적단지가 조성되는 등 인공지능, 광융합,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뿌리산업 등 광주 11대 전략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11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관기관인 고용노동부, 사업 추진기관인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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