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차량기지 시설물 안전진단 등 실시

해빙기점검(왼쪽에서 두번째 윤진보사장)
해빙기점검(왼쪽에서 두번째 윤진보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은 17일, (주)한국안전원과 합동으로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와 각 역사등에서 ‘해빙기 대비 CEO 특별 안전점검’을 갖고, 건축물 균열, 누수, 지방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집중확인했다. 

특히 공사는 이날 점검에 ICT(정보통신기술) 드론을 투입, 그간 육안으로 확인이 힘들었던 철도교량과 급경사지등안전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해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 최첨단 스마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를 포함,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 행복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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