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드플라이 X 크레이지자이언트 협약식은 방역 수칙하 에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사진제공=레드플라이 X 크레이지자이언트 협약식은 방역수칙 하에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 됐다.

지난 17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는 레드커머스의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레드플라이가 남성잡지 크레이지자이언트와 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양질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협약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고 알렸다.

레드플라이는 온라인쇼핑몰창업을 지원하는레드커머스에서 새롭게 런칭한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번 레드플라이 런칭은 코로나사태에 따라 언택트 환경에 적응해가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치로 레드커머스 특유의 체계적인 창업솔루션이 언택트 상황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배달 창업시장에 진출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레드플라이의 백상권 실장은 “레드플라이 배달 창업은 기존 레드커머스가 가진 10 여년의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상권별 독점 운영권을 창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각 창업자의 수익을 보장한다. 이번 크레이지자이언트와의 업무협약은 양사의 컨텐츠와 서비스역량이 보다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레드플라이창업자들과 크레이지자이언트 구독자 모두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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