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KDB산업은행, 일자리 만들기 앞장…‘벤처기업 지원과 고용창출까지 두 토끼 잡는다’
[금융특집] KDB산업은행, 일자리 만들기 앞장…‘벤처기업 지원과 고용창출까지 두 토끼 잡는다’
  • 이필우 기자
  • 승인 2017.07.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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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과 투자자 연결하는 플랫폼 조성, 예비창업자 육성부터 직접투자까지 창업

[뉴스워커_이필우 기자] 문재인 정부의 화두 중 하나는 고용창출이다. 청와대에 지금까지 없던 일자리 상황판이 등장하고 그 위원장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걸 만큼 2017년 우리 사회를 뜨겁게 만드는 것은 역시 일자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담당한다. 대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수는 전체 노동인구의 10% 남짓이다. 나머지 90% 안팎을 중소기업이 맡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동력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조 공정위원회 위원장을 앞세워 대기업을 구조개혁하고 또 그러한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구조를 조정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 이하 산은)의 노력은 주목할 만하다. 산은은 중소기업의 성장 또 새로운 기업의 탄생과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산은의 일자리 만들기와 아울러 IT 기술기업 지원을 통한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현황을 조명해 봤다.

▲ <사진설명> 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서 이동걸(오른쪽에서 다섯째) 산업은행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KDB산업은행

◆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벤처투자 플랫폼 ‘KDB넥스트라운드’

지난해 8월 산은은 ‘KDB넥스트라운드’를 실시한 바 있다. 산은의 벤처기술금융실에서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는 넥스트어라운드는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벤처투자 플랫폼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창업 초기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이른바 액셀러레이터 및 초기 VC를 지원하고 스타트업과 이들을 연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투자가 이뤄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사업이다.

참여기관으로는 20여 곳의 스타트업으로 직접 투자를 하거나 육성한 스타트업에 대한 IR을 진행하게 된다. 또 투자자로는 120여 곳의 벤처투자 관련 기관과 심사역 1천여 명이 담당했다. 이를 통해 사업실시 초기인 2016년에는 90개사의 IR과 22개사에 총 436억원이라는 투자유치를 성공해 냈다. 산은은 16년 한 해 동안 총 75억원을 투자했다. 또 올해는 300개사 IR이 진행되고 있으며 1천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 산업,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Ready Go’

지난해 10월에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정식 출정식을 가졌다. 산은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스타트 했다. 산은은 예비스타트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의 지원 발굴 육성을 위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실시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9억원으로 10주간 창업 교육․멘토링과정을 거쳐 마케팅․시작품제작품을 지원한다. 또한 산은은 협업공간인 ‘스타트업 카페’ 제공,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 지난해 10월에는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정식 출정식을 가졌다. 산은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스타트 했다. 산은은 예비스타트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의 지원 발굴 육성을 위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실시하고 있다.<사진. KDB나눔재단>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 5∼6월 총 511개 참가팀 중 본선 37개팀 선발했고, 7월부터 스타트업 클래스 교육과 10주간의 멘토링, 11월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총 상금 2억원이 지급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기업은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희망이기도 하다. 그런 기업을 지원하는 산은의 노력이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는 투자가 이뤄지게 되면 뒤이어 반드시 따르는 것이 고용창출이다. 또 기업의 성장이 발판이 된 이러한 행사는 중소기업의 제도의 발달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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