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1410세대를 건립하는 재개발사업인 천안 문성·원성재개발사업이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건설사를 선정에 나섰다.
천안시 문화동 1-4번지 일대 8만8196.4㎡(건축연면적: 25만6237.465㎡)를 재개발하는 이곳은 천안의 도심에 위치해 비교적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 조합은 지난 달 29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통해 작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20위 권이내의 업체를 지명했으며, 입찰보증금으로 20억 원을 현금 납부한 업체를 참가 대상으로 잡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에 조합사무실(천안시 성황동 92-4 대광빌딩 3층)에서 개최되며, 입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조합사무실에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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