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이라는 주제로 '571돌 한글날' 경축식이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글날 노래를 부르고, 한글 유공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2017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꽃을 꽂아 '한글 사랑해'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한글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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