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에서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4월 양평군 양서면, 서종면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도농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은 양서면에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도왔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농촌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시설에 간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미술교육에 소외받는 해외 아동들을 후원하는 재활용 크레파스 만들기,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미화를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매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출발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사회복지’, ‘나눔문화’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2008년 10월 발족, 현재 60여개 봉사단이 아동보육, 장애인, 노인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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