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브릭스톤사업설명회

우미건설이 지난 20일 개최한 영국풍 상업시설 ‘광교 브릭스톤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광교신도시 상현역 인근 ’광교 브릭스톤‘ 홍보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설명회 현장은 150여명의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 상가 투자자, 예비 창업자 등의 열기로 가득했다.

1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2017 상가시장 긴급진단 및 신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소장은 “정부 대책의 풍선효과에 기대어 막연하게 상가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면서 “내 상가에 입점할 임차인의 입장에서 상가의 장단점을 뜯어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분양 현장 관계자의 상품 공개가 이어졌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설계와 주변시세 대비 확연하게 저렴한 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광교 브릭스톤’은 ‘광교 우미 뉴브’ 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로 신분당선 상현역까지 불과 약 200m 거리로 영국풍 스타일 ‘다이닝 스트리트’로 특화 설계된다.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고정수요만 2500여명, 인접 배후수요는 약 1만2000세대에 달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