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6월 22일 전남 농촌마을 Overcom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구로동마을과 행복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농촌마을 Overcom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구로동마을과 행복마을만들기 업무 협약
전남 농촌마을 Overcome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구로동마을과 행복마을만들기 업무 협약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서 공통의 의제를 찾아서 모인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전라남도 무안군 구로리 지역 성장과 코로나로 소외된 이웃이 지역 대학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로동 마을 정준식 이장은 “목포대와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 복지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INC+ 이상찬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이 되도록 더 많은 지역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