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직장내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해당 여성을 무고죄로 역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은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으로, 여성이 밝힌 사연에 따르면 회식자리에서 집으로 이어진 술자리, 그곳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그 후 심한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그 일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해당 여성이 취재진들에게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당시에 해당 팀장은 술에 취해있지 않았다고 했으며, 이 팀장이 인터넷에 올린 글은 대부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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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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