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이 선보이는 전화영어 m.CAT, 4단계 학습 플랫폼 통해 완벽 독학 가능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 탓에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겨울은 자기개발에 매진하기 좋은 시기다.

이때 대학생, 취업 준비생은 물론이고 직장인 등 많은 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영어회화 실력의 향상이다. 실제로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영어면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인들 역시 이직과 승진 시 영어 회화에 가장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과거와 달리 영어학습의 트렌드가 독해, 문법 중심에서 회화로 바뀐 탓이기도 하다. 

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영어회화 마스터 계획은 매년 끝내지 못한 버킷리스트로 남기 마련. 이에 최근에는 일반적인 영어회화 학습법에서 한 단계 진화한 보이는 전화영어, 화상영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 ㈜캐럿글로벌이 선보이는 전화영어 m.CAT, 4단계 학습 플랫폼 통해 완벽 독학 가능해

그중 (주)캐럿글로벌의 전화영어(m.CAT)는 기존 전화영어로는 100% 전달되지 않았던 표정, 제스처, 뉘앙스 등 원어민 표현 방법 그대로를 학습할 수 있는 원격 1:1 맞춤 강의로 미국, 캐나다 등 영미권 원어민과 함께 어학연수를 하는 듯한 수업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레벨테스트 단계부터 강사 중심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진행으로 기초영어부터 고급회화까지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말의 빠르기 조절, 발음 교정, 틀린 문장 교정 등이 즉시 이뤄진다.

수업 준비 알림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이뤄지며, 사전학습을 통한 예습, 본 수업과 연계된 맞춤동영상 제공, 혼자서도 완벽한 초과학습이 이뤄지는 4단계 학습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최근 이슈로 수업을 진행해 실용성 있는 수업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 공유가 가능하며 여행, 토익, 토플, 비즈니스 등 학습자가 원하는 주제에 따른 학습플랜 조정도 가능하다.

(주)캐럿글로벌 관계자는 "m.CAT은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데다 1:1 개인 지도와 유사하면서 비용은 저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 학원처럼 스케줄을 월초에 시작하지 않아도 되고, 타이트한 수업 커리큘럼을 좇지 않아도 된다. 어학연수를 위해 소비해야 했던 시간과 비용을 화상영어로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m.CAT을 수강 중인 한 회원 역시 "전화로만 진행되는 기존 수업과 달리 선생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다 보니 수업에 대한 긴장감이 줄어들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또 앱을 이용해 실시간 수업 피드백과 자주 틀리는 표현도 볼 수 있어 혼자 복습하는 것도 수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캐럿글로벌은 17년간 외국어 교육을 실시해온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교사 출신 및 교육학 전공자로 구성된 우수한 원어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개발은 물론이고 자체언어연구소, 전문R&D 인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교재는 e-BOOK, m-BOOK으로 연동돼 1,000여 개 대기업 공사, 지자체에서 영어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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