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메뉴로 매출 극대화, 소자본창업/실속창업 아이템 추천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하루 평균 3,000명이 자영업을 시작하고, 2,000명은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6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창업한 개인사업자는 106만8,000명이며, 같은 해 기준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73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숫자만으로 단순 비교했을 때 3명이 창업하면 2명은 폐업을 하는 셈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장기간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은 과포화 상태로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사전에 아이템, 시장성, 수익률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불황기에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무엇보다 사회, 경제적 환경에 따른 소비자들의 변화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반찬 등 가정간편식 시장 역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라는 사회적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사진제공 = 담찬

특히, 반찬 시장은 이미 검증을 마친 창업 아이템이자,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블루오션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높아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작은 매장에서도 가능한 소자본 아이템이라는 점 역시 반찬가게 창업의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현재의 반찬전문점의 경우 단일메뉴로 수익률에 한계가 있을뿐 아니라 50%가 넘는 높은 원가율과 식자재 재고 폐기 부담 등 리스크도 상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반찬전문점과 도시락전문점을 결합한 형태의 복합 아이템을 통해 기존의 반찬전문점 수익 한계를 극복하는 반찬&도시락전문점 '담찬'이 반찬가게 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담찬은 그날 만든 반찬으로 만든 수제 도시락 전문점으로, 기존 반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반찬과 도시락이라는 이중 매출구조를 갖춤으로써 식자재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재고 부담도 크게 줄였다.

'담찬'은 현재 가맹점 모집을 진행 중으로 10평 기준 4,00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소자본창업, 실속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카페 같은 고퀄리티의 매장 분위기로 반찬가게의 주요 타겟인 2030 주부층은 물론 싱글, 1인 가구 소비자 유입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조업을 하는 튼튼한 본사가 직접 운영, 초보자라도 쉽고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반찬&도시락 복합 아이템 프랜차이즈 브랜드 '담찬' 창업 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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