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텐츠게임아카데미 제공

[뉴스워커: 이민정 기자] 모바일 게임이 PC 게임 못지않게 그래픽과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넥슨의 인기 모바일게임 'HIT'의 후속작인 ‘오버히트’가 전작과 같이 언리얼 엔진4를 활용, 게임그래픽 수준을 극도로 끌어올리며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인기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연달아 출시 및 출시 예정인 유명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들은 원작의 향수를 일으키는 향상된 게임그래픽과 스토리로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게임업계는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3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눈부신 성적을 이룩한 게임들의 주요 공통점은 기반이 되는 원작 게임의 완성도에 발전된 게임그래픽 기술이 더해졌다는 점이다. 실제로 신작 게임 출시 시 유저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게임그래픽의 완성도가 어떠하냐에 따라 게임의 희비가 갈릴 만큼 게임의 흥행에서 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유명 IP 기반 게임들은 원작의 고유 분위기를 최대한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향상된 게임그래픽과 완성도를 보여줘야 하는 숙제가 따른다. 기존 게임의 특색을 잃지 않으면서 현대의 기술을 잘 접합 시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수 조 단위의 매출 달성을 목전에 둔 게임시장 생태계에선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이러한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들은 빠르게 도태되어 사라진다.

게임시장의 매출 경쟁이 심화될수록 게임개발자의 생존도 더욱 치열해진다. 어설픈 기술을 갖춘 게임개발자는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게임업계에서 살아남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듯 게임개발사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현업 실무 상황에 맞는 안목과 기술을 갖춘 게임개발자는 게임시장에서 생존하기에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게임업계 생태계에 맞춰 게임그래픽회사 ㈜아텐츠는 게임업계 실황에 맞춰 활약이 가능한 게임개발자들을 교육하고자 게임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게임그래픽학원으로 특화된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게임시장과 게임개발사 상황에 맞는 게임교육을 실무에서 활약중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게임개발사에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강의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개발자를 양성 중에 있다.

게임그래픽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다가오는 내년 상반기 게임개발사 취업에 대비하고자, 겨울방학 특강과정을 개설했으며 각종 이밴트를 통해 강의료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겨울특강 과정으로는 게임그래픽(3D MAX)와 더불어 게임아트웍, 게임원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3D MAX, 유니티, 지브러쉬 등이 있다.

겨울방학 특강 및 국비 수업, 정규 수업 등 모든 수강 문의는 무료 상담을 통해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며 게임그래픽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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