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짬뽕’의 별첨 유성스프를 액상스프에 담아 조리 편의성 강화

㈜오뚜기가 자사 인기 제품인 ‘열라면’과 ‘진짬뽕’을 조합한 ‘열라짬뽕’을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제품을 콜라보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뚜기가 서로 다른 맛의 라면을 섞은 제품을 새롭게 내놓으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한 ‘열라짬뽕’은 ‘열라면’과 ‘진짬뽕’의 매력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기준인 스코빌지수는 ‘열라면(5,013SHU)’과 비슷한 5,000SHU 수준으로, 화끈한 매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야채와 고추기름을 고온에서 볶아낸 ‘진짬뽕’의 별첨 유성스프를 액체스프에 넣어 하나의 스프로 구성, 매콤한 불맛을 살리고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 ‘열라짬뽕’은 ‘열라면’의 화끈한 맛과 ‘진짬뽕’ 특유의 불맛이 만나 새로운 맛을 내는 짬뽕라면으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꿀조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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