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명품 셀리아르 럭셔리 헤어케어 라인독점 유통계약체결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추운 겨울, 건조한 피부와 모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난방으로 모발이 건조해져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잦은 빗질, 뜨거운 드라이, 염색, 파마, 탈색 등 화학적 이유로 모발이 손상된다.

이에 헤어 트리트먼트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머릿결 관리, 머리카락 갈라짐, 모발 보호 등 헤어케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 모발 조직을 보호하고 추가 손상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트리트먼트는 본인의 헤어 손상도에 맞춰 적절한 제품과 사용법을 활용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즉각적인 보호, 치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적당한 제품을 찾기 어려운 요즘, ㈜컴퍼니쇼와 ㈜BHL인더스트리의 콜라보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BHL

이태리 헤어 전문기업 패트논코스메틱사로부터 셀리아르 럭셔리 라인의 아시아 독점 유통권을 획득한 ㈜컴퍼니쇼 이상현 대표는 대기업의 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한 경력을 미용시장에 접목하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유통을 시작, 한국 뷰티의 메카인 강남 압구정, 청담동에서 큰 호평을 받아 입점, 유통 중 이며 많은 입점 문의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 BHL(대표 김영훈)은 #BEAUTY 애니원 아연이온펌과 셀리아르 럭셔리 헤어케어 솔류션의 뷰티세미나를 중앙아시아 몽골에서 성공리 개최, 뜨거운 반응을 얻어 수출로 진행, 정기적인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애니원 미네랄 아연이온수 워터펌을 개발한 ㈜BHL인더스트리는 피버트 그룹(Pivot     Group)의 자회사로, 수분 매직기 , 탄산수 제조기, 탄산수 두피관리기 등 물과 관련된 뷰티 사업을 하던 업체다. 후에 업체명을 변경, 그간의 제조 노하우를 제품에 녹여 국내 최초로 천연 멀티클렌저 향균 샴푸를 개발한데 이어 두피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뷰티 살롱 고객에게 알리고 판매하는 직거래 유통 솔루션을 런칭, 통합판매 결재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며 뷰티페이 뷰티살롱 가맹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뷰티페이는 고객이 시술 금액의 일정 부분을 리워드포인트로 받아 고객은 본사(BHL) 쇼핑몰,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고객의 충성도와 살롱의 차별화 마케팅 및 새로운 수익으로 미용시장에서 4차 산업을 발전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솔루션은 2005~06년 KT와 바코드 사업, KT위성 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신문화 공간 앨리스와 협업하여 제작 및 개발 되었다. 뷰티페이와 통합 판매결재 플랫폼 솔루션은 특허 출원 후 강남 압구정에 헤어, 피부, 왁싱 전문점을 런칭하여 프랜차이즈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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