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통해 본사의 노하우와 체계적 지원 받을 수 있어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다양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소자본창업'은 불황인 창업시장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창업아이템 없이 무턱대고 창업을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프랜차이즈는 이런 걱정을 덜어준다. 본사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초기 투자금 규모가 크지 않은 소규모 점포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이라면 불황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중 술집창업은 계절이나 경기의 영향을 많이 타지 않고, 비교적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 사진제공 = 미술관 술집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디딤의 술집 브랜드 ‘미술관 술집’이 비용부담에 대한 리스크를 낮추는 동시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술집 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디딤은 예비 창업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자기자본의 30%로 창업할 수 있도록 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기 투자금으로 고민하는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 과정 전 단계에 걸쳐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미술관 술집’은 여러 개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이미 검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네임 밸류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디딤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들은 다년간 쌓아온 장사 노하우와 매장 운영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이 보다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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