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 및 인가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12. 4. 10. 제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근접하여 위치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봉산자연공원 및 수색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7개동 733세대로 2011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하였으며, 2014년도에 착공하여 2017년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