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는 시장에서 40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 ‘3분 카레’, ‘3분 짜장’, ‘3분 미트볼’ 등 3분 요리류의 점유율은 올해 9월 기준 81.3%로, 꾸준히 8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오뚜기는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오뚜기는 ‘카레 김밥’, ‘크림 카레우동’, ‘카레 샥슈카’ 등 3분 카레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카레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레시피, 이벤트 소식 등을 담은 ‘엔조이(Enjoy) 카레’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가정간편식의 원조인 ‘3분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으로 40년간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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