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농인

[뉴스워커: 이민정 기자]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들은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안면홍조, 불면증, 골다공증, 탈모, 우울감부터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갱년기 여성들은 다양한 건강식품을 통해 신체 증상을 완화시키곤 하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건강식품 중에서도 ‘흑삼’의 갱년기 효능이 알려지며 급격히 인기가 높아졌다.

흑삼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중 1번 찌고 말려 홍삼이 되는 과정을 거쳐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공법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진세노사이드(사포닌)성분과 항산화 성분, 총페놀화합물이 높아진다.

실제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분석을 통해 나온 시험 성적서에 따르면, 홍삼에는 사포닌 성분 진세노사이드 중 Rg3라는 물질이 0.93㎎/g들어있지만 흑삼에는 4.75㎎/g 들어있어 10배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고품질 흑삼으로 꼽히는 ‘삼농인’ 흑삼의 경우, 6년근 발효홍삼과 함께 엄격한 공정을 거쳐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최대화한 흑삼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흑삼은 중장년층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30대 부모님 효도 선물로 인기다.

삼농인은 흑삼 하나만으로 피부활력, 발모, 숙취해소, 스태미너, 두뇌활동 등 중년 건강에 필요한 밸런스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갱년기 증상에 좋은 흑삼은 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와 중년이 된 40·50대 남편을 위해 남편이나 부모님 새해 선물, 신년 선물 등의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도 ‘삼농인 흑삼’이 중년갱년기 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다.

구증구포 발효홍삼 브랜드 삼농인 흑삼은 첨가물을 넣어 홍삼의 성분을 낮추는 기존 시장의 약점을 보완하고, 6년근 풍기인삼을 구증구포로 가장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홍삼 제품을 만들고 있다. 블로그, 카페, 눈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번 홍삼 먹기보다 흑삼 한 번으로 채운다’는 소비자 호평이 이어진 덕분이다.

삼농인 관계자는 “홍삼에 대한 맹신에 세부 속사정을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인 홍삼스틱이나 홍삼진액 등 홍삼제품은 첨가물을 넣어 홍삼 성분을 낮추거나 중·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건강식품의 경우 첨가물에 대한 안전성 역시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때문에 “건강한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에 불필요한 성분과 가격 등 거품은 빼고 가격 대비 효능이 좋은 제품을 비교해봐야 한다며 홍삼보다 한번으로도 홍삼의 10배이상 효과를 볼 수 있는 구증구포 흑삼으로 더욱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농인은 홍삼스틱이나 짜먹는 홍삼에 홍삼 향, 카라멜 등 홍삼 제품에 첨가물을 넣어 홍삼효과를 얻는데 실패했던 분들이나 가장 깊고 진한 발효홍삼의 효능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삼농인 흑삼은 자사홈페이지에서 1+1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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