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이정아 기자] 현대인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요즘 가장 많이 증가하는 질환이 위장과 피부 관련 질환이다. 이에 위장에 도움되는 특징 때문에 양배추즙 알려지고 있다.
양배추는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 장애의 도움이 되는 채소이다. 속이 쓰리다고 하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데, 그 이유가 양배추의 설포라판이 위염이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고, 비타민 U가 위장 점막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그리고 양배추에 들어있는 인돌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 억제해 현대의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우세 현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피부 질환 개선에도 일조할 수 있다.
일반적인 양배추즙은 물에 끓이거는 즉 고열 추출 방식이거나 기계적으로 갈아낸 착즙 형태이기에 영양 성분 파괴가 심하고 양배추 본연의 색상과 맛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잠백이 양배추즙’은 국제 특허 받은 효소 발효 공법을 이용해서 양배추를 효소로 발효시켜서 액체 형태로 만들기에 영양 성분과 흡수율이 높고, 양배추 본연의 색상과 맛을 지니고 있다.
또한 최상품의 양배추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동일한 과의 채소인 브로콜리와 케일을 추가해서 다른 양배추즙과는 차별성을 두었다.
한편, 잠백이 측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정아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