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인像 대상에 NH농협은행 하민숙 과장

▲ 15일 NH인재원(고양)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제5회 농협금융인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훈 부장(NH저축은행 RM영업부-은상), 김상혁 부부장(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2부 현) 부장-은상), 나태완 팀장(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현)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은상), 백기원 차장(NH농협은행 성서공단지점-은상), 하민숙 과장대리(NH농협은행 창원문성대<출> 현) 마산해안로지점 과장-대상),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강순희 팀장(NH농협은행 광주비엔날레지점 현) NH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금상), 문미정 차장(NH농협생명 프로젝트금융부-금상), 권민석 과장(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부 현) NH농협은행 핀테크사업팀-혁신상), 심층섭 팀장(NH농협은행 카드기획부-특별상), 김연수 본부장(NH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특별상)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15일 NH인재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2017년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농협금융인像‘을 수여했다. 제5회 농협금융인像 수상자는 10명이며 대상 수상자는 NH농협은행 하민숙 과장이 선정되었다.

‘농협금융인像’은 농협금융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성과중심 문화 확산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3년부터 도입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농협금융에 근무하는 2만 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뛰어난 업적을 거양한 우수 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이번 농협금융인상 수상자에게는 특전, 상패 및 상금의 혜택이 함께 수여 되었으며, 특히 대상을 수상한 하민숙 과장에게는 상패 및 1직급 특별 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

하민숙 과장은 “저뿐만 아니라 관심 받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도 우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책임자로서 당당히 농협의 발전에 큰 역할과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NH농협금융은 '2017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농협금융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봉사단체에도 시상 및 포상을 실시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지역 장애인시설, 한센병 가정 방문 등 매주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 강승표 지점장(現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과 매주 주말 자발적으로 가족과 함께 장애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NH농협은행 WM연금부 김형리 차장이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 지역노인복지센터, 중증정신지체시설 등 방문을 통한 돌봄 활동 및 재정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NH농협은행 'NH울산농협 사랑나눔 봉사단', NH투자증권 'Nice NH, Good IC 봉사단' 및 NH저축은행 '행복 Dream 봉사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금융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봉사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활동 내용을 관련 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에 전파하여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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