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청출어람’이 최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희망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담양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청출어람’이 최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희망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전국 지역자활센터에서 기획 운영한 사업내용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하여 참여자 역량강화, 지역연계 및 사업성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6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만 18세~39세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청출어람사업단은 올해 취·창업 3명, 바리스타, 전기기능사, 핸드드립전문가 등 자격증 취득지원 17건과 외부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출어람사업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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