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국내 서버 이용자 홀대 논란... "소통 콘텐츠 준비 예정"
넥슨 '블루 아카이브' 국내 서버 이용자 홀대 논란... "소통 콘텐츠 준비 예정"
  • 장하민 기자
  • 승인 2022.01.13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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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넥슨)

넥슨의 신작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 서버에 대한 늦은 업데이트 및 번역 논란으로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넥슨은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서버의 장비 오류를 일본 서버에 맞게 바로잡는 패치가 진행됐다. 업데이트 사항은 게임 내 캐릭터인 아카네와 치세의 장착 가능 장비인 모자시계를 각각 신발’,‘목걸이’,‘장갑등으로 변경한 조치다.

이에 이용자들은 일본 서버와 장착 가능 장비가 상이했던 것은 출시 초부터 2개월간 방치된 내용이며, ‘모자시계등의 아이템 획득 및 강화를 위해 이용자들이 투자한 노력 대비 지나치게 적은 보상안을 지급한 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국내 정식 출시된 게임임에도 게임 중간중간 번역되지 않은 일본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패치 내용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일본 및 글로벌 서버와 국내 서버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넥슨 측은 한국·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함에 있어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획과 다르게 장비가 잘못 설정돼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출시하면서 큰 불편을 드리게 됐다라며 이미 각 장비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부분을 고려하여 장비 성장에 필요했던 주요 재료를 지급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추가 보상안을 발표했다.

넥슨 관계자는 <뉴스워커>와의 통화를 통해 국내 서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유저분들이 느끼는 불만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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