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 데이트 장소 캠프VR

[뉴스워커_이정아 기자]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색 데이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VR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이 1월 26일 서울 강남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캠프VR은 세계 최초 원격대전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개발, 상용화하여 ‘국내 유일 VR서바이벌 게임장’을 브랜드 컨셉으로 2017년 대구 동성로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캠프VR 서울강남점은 교통편이 좋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방면 도보 3분 내 거리에 위치한다. 젊은이들이 찾는 강남의 이색 실내 데이트 코스는 물론 VR게임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캠프VR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VR체험 영상으로 알려지고 있는 다양한 VR게임을 설치하여 강남의 새로운 놀이문화 핫플레이스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캠프VR 서울강남점 관계자는 “강남을 찾는 연인, 친구, 직장인 등 단체로 매장을 방문하여 최대 4명이 팀을 이루어 즐길 수 있는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통해 그 동안 혼자 또는 둘이서 경험했던 VR게임과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며 “언제 방문하여도 최고의 VR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프VR 서울강남점이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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