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영업본부, ESG 경영실천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20일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장 30명과 함께 ‘ESG 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및 일상생활 속 ESG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ESG 경영실천 결의대회(맨 앞줄 김석찬 광주영업본부장)
ESG 경영실천 결의대회(맨 앞줄 김석찬 광주영업본부장)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작년 한 해 동안 NH농식품그린성장론, NH친환경기업우대론 등 ESG특화 금융상품을 통해 ESG경영 실천기업 대상으로 약 1,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였으며, 예·적금 상품 금리 우대 조건 및 외화 환율 우대 조건으로 통장미발급, 대중교통 이용실적 등을 통해 범 국민 일상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관용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앞두고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범농협 NH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잔반줄이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직원들의 생활 속 ESG경영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석찬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ESG특화 금융상품 판매, 사회공헌활동 및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등 다양한 ESG경영실천 방법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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