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NASDAQ DDI, 대표 김인극)는 더블유게임즈의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연봉과 복지제도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직군 관계없이 신입초봉을 4,500만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기존 재직 중인 직원들의 연봉도 일괄 30%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장기근속수당을 최대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복지포인트 최대 250만원▲생일축하금 30만원▲식대 증액 등 기존 복지제도도 한층 강화된다. 

더블유게임즈 김가람 대표는 “지난 10년이 글로벌 소셜카지노 영역에서 탑티어로 성장하는 1막이었다면, 2022년 이후 10년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게임회사로 성장하는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에 대한 투자와 보상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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