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 '삼앤삶'

[뉴스워커: 이민정 기자] 올해로 직장생활 4년차를 맞는 유 모씨(29세)는 요새 과도한 피로에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녀는 ‘정시퇴근’을 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주말이 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직장인으로서 피로회복과 체력관리 등 면역력 증진은 커녕 잠을 푹 잘 수 없는 불면증까지 겹치고 있다. 이에 대해 유 모씨는 “퇴사를 하지 않는 이상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것 같다”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직장인들은 유 모씨의 사례처럼 피로회복과 체력관리가 필요함에도 기나긴 근로시간에 더해 야근과 잦은 회식 자리로 인해 무리하는 날이 많다. 결국 피로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쌓여, 도저히 해소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이렇듯 직장인 야근 피로회복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면서, 직장인들을 위한 체력관리와 피로회복에 줄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 원료 그대로를 담아 강력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가볍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삼앤삶’ 브랜드의 ‘흑삼스틱’이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다 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며 직장인 홍삼을 선보여 직장인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확보하고 있다.

직장인 홍삼 ‘삼앤삶’은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사무실이나 이동중 차량에서도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도록 부담없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흑삼정과 홍삼정 제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 젊은 여성, 직장인, 주부층에게 뛰어난 가성비로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두뇌활동과 장기간 오래 앉아있는 고3수험생, 취준생, 공시생 등 수험생 체력관리에 필요한 건강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 두 번 찌고 말린 홍삼이 아닌 ‘흑삼’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인삼을 한 번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흑삼은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제조공법을 사용하였다. 구증구포란 조선시대 왕의 수라상에서 올리는 최고급 약재만 사용해 온 방법이다. 각종 연구결과에서 사포닌 성분 '진세노사이드 Rg3'와 ‘폴리페놀’이 홍삼에 비해 흑삼이 훨씬 높게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첨가물없이 원재료 그대로 넣은 홍삼정이지와 흑삼정이지는 브랜드 ‘삼앤삶’을 통해 (주)더케이홀딩스가 50여년 이상, 인삼재배를 한 제조업체의 풍기지역의 인삼을 엄선하여 기획 제작에 노력을 들였다. 풍기인삼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소백산자락에서 자라 향이 강하고 면역력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대로 이어져온 인삼밭 경작에서 가공노하우와 연구개발 및 잔류 농약 및 유해물질 검사를 거쳐 깐깐한 품질관리, 안전한 제조공법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안심놓고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다.

삼앤삶 관계자는 "홍삼을 발효시켜야 사포닌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고, 홍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나이가 들며 생기는 갱년기 호르몬에 대한 증상완화와 발효홍삼 섭취로 보충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삼앤삶은 직장인과 수험생을 타켓으로 시중에 인공첨가물을 넣은 일부 홍삼스틱, 홍삼진액, 흑삼스틱, 짜먹는 홍삼 등 홍삼제품과 달리 인삼만을 뿌리부터 몸통까지 그대로 채워 넣었다. 여러 번 홍삼을 섭취해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진하고 홍삼보다 진세노사이드 효능이 높은 흑삼으로 하루 한번 건강을 밀도 있게 채우는 게 흑삼을 먹는 이유”라고 말했다.

쿠팡 쇼핑몰에 로켓배송으로 단독 입점 중인 ‘첨가물없는 홍삼정이지’ 또는 ‘삼앤삶 첨가물없는 흑삼정이지’는 쿠팡이나 포털에 ‘첨가물없는 홍삼’을 검색하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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