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내에는 글로벌 시대의 도래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많아졌다. 이에 대중교통 관계자들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접하게 되고, 특히, 중국어와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기업외국어 교육 전문업체 하이잉글리쉬와 하이차이니즈는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과 함께 서울개인택시기사들을 위한 외국인승객 중국어·영어 대응매뉴얼을 공동 제작한다. 

현재,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 내에서 서울개인택시기사 2,000여명 대상으로 2012년 4월26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15차수로 진행되는 ‘개인택시 신규사업교육’에서 공동 개발한 매뉴얼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응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이잉글리쉬(hienglish.com)와 하이차이니즈(hichinese.co.kr)는 글로벌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기업체 외국어 출강교육과 합숙교육, 해외연수, 전화, 화상교육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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