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예정

[뉴스워커=이정아 기자] 웅지세무대학교 및 (주)동서기공·(주)알테크노메탈이 '디지털장의사'로 알려진 이지컴즈 박형진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상반기 중에 실시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대처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디지털 장의사는 인터넷상에 불필요한 기록을 지우는 직업을 뜻하며, 이 외에도 디지털세탁소, 사이버 장의사, 온라인평판관리사 등의 용어로도 불린다.

박윤희 웅지세무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 Zero를 목표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에 목표를 두었다"며 "아름다운 사회,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동서기공·(주)알테크노메탈 관계자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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