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MTN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2018년 상반기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투자 설명회는 '무술년 부동산시장 지각변동…급변하는 투자지형도와 절세비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발표된 부동산 대책의 본격 시행으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내집 마련 및 투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으로부터 올해 시행되는 각종 규제의 영향으로 부동산투자 지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측하고 효과적인 투자 상품 및 노하우를 들어본다.

2부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보유세 인상 논의 본격화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세테크가 중요해짐에 따라 국내 최고 세무전문가인 '원종훈 KB금융그룹 WM컨설팅부 세무팀장'으로부터 효율적인 부동산 절세비법을 확인해본다.

3부는 '양지영 양지영R&C연구소 소장'으로부터 다주택자 규제의 여파로 부동산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똘똘한 한 채 마련 전략을 들어본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와 지하철 9호선 7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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