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 브랜드 샹프리(사진제공=샹프리)

유알지의 스파 브랜드 샹프리(Shangpree)가 지난 2월 14일 올리브영 대구 본점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대구 본점은 2012년 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본점’, 2016년 제2의 도시인 부산 ‘광복본점’, 지난해 개장한 ‘강남본점’을 잇는 네 번째 매장이다.

‘올리브영 대구 본점’에 입점한 ‘샹프리’는 스파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모델링 마스크 팩을 홈페어 제품으로 만든 ‘프리미어 모델링 마스크’, 눈가에 간편하게 붙이는 ‘아이 마스크’ 시리즈로 해외에서도 알려진 바 있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가로수길 중앙점에 차례로 입점 되었다.

특히 이번 올리브영 대구 본점에서 샹프리는 2층 스킨케어 전문 공간 중 ‘마스크팩 존’에 자리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 4종 5개입과 1개입, 아이마스크 시리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샹프리는 올리브영 입점 매장에서 2월 한 달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5개입) 2개 구매 시 1개의 제품을 추가 증정, ‘아이 마스크’ 시리즈 3개 구매 시 1개의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이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돼 제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될 예정이다.

샹프리 유통 관계자는 “올리브영 대구 본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이다. 최근 올리브영이 온라인, SNS 등에서 입소문 난 신진 브랜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먼저 알려진 스파 브랜드 샹프리가 입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올리브영 대구 본점 입점을 통해, 신진 뷰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대구의 모든 고객들에게 에스테틱의 전통 및 k-뷰티 트렌드를 결합한 샹프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사의 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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