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정규유학 전문유학원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서 오는 3월 캐나다조기유학 및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의 경우 입학조건이 까다롭고 국제학생의 경우 대부분이 기숙사인 보딩스쿨로 진행되는 만큼 연간 5000 -7000만원 정도로 유학비용이 소요된다. 만약 명문사립의 비용이 부담이라면 연간 학비와 숙박, 생활비 포함 3000만원 미만의 크리스찬 사립학교나 사립학교였다가 교육청 소속으로 변경된 공립학교를 노려볼 수 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캐나다조기유학 학생들을 관리하며 명문 캐나다대학교 진학준비반 (BUPP - Breakedu Univerisity Preparation Program)을 2012년부터 시작 매년 토론토대학, 맥길대학, UBC, 웨스턴온타리오, 요크, 워털루공대로 진학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캐나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세계대학랭킹 23위의 University of Edinburgh 등의 영국대학교로도 입학을 시키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12학제를 택하고 있긴 하지만 세컨더리 11, 12학년에 U Course를 선택한 경우 전공 기초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국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또는 2학년 학생이 BUPP 1-2년과정 후 3년제가 일반적인 영국대학교로 진학 시 학부졸업까지 2년 이상의 기간을 줄여 볼 수 있다.

캐나다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제로 SAT나 수능 같은 대학능력평가시험이 없이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세컨더리 기간 원하는 전공에 따른 과목선택이 중요하며 내신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의 경우 에세이 작성이 중요하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권태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내신관리 및 희망대학과 전공에 따른 주요과목 수강관리 및 입시분석 및 전략 원서 접수 및 에세이 에디팅 등 캐나다 현지의 BUPP 대학입시 총괄 담당자이자 캐나다대학교 입시전문가인 데이비드 장 원장님이 직접 한국에 오셔서 진행하는 만큼 이제까지 공부했던 학생들의 실제 사례들과 올해 합격한 학생들의 스토리 등 캐나다조기유학 및 대학 입시에 대해 보다 생생하고 정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캐나다조기유학∙캐나다대학입시 설명회는 오는 3월 17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캐나다 조기유학 및 캐나다 대학 입시 설명회 신청은 브레이크에듀 홈페이지 및 ‘캐나다뽀개기’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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