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칼로리를 부탁해

 

[뉴스워커_소비자뉴스팀] 겨우내 코트 속 숨겨놓았던 살들, 매년 봄이 시작되면서 살과의 전쟁 선포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매년 다이어트 계획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자 실패할 확률이 높은 다이어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무리한 식이조절은 살이 잘 찌는 체질로 가는 지름길
굶는 다이어트는 단기간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근육의 단백질을 손상시켜 체중이 줄어든 것이다. 근육은 무게 대비 부피가 매우 작아 체중이 줄더라도 우리 몸의 사이즈에는 큰 변화가 없다.

또한 식사량이 갑자기 줄어들게 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사태’로 인식하여 소비 에너지를 줄이고, 에너지(지방)를 축적하게 된다. 이는 지방세포의 면적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 들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될 뿐 아니라, 무리한 식이조절로 인해 탈모, 면역 저하 등의 건강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식이조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는 대신,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더불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칼로리를 부탁해’는 식약처에서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복부피하지방 감소를 인정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1,500mg 포함된 ‘고함량 HCA’ 제품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그 중 사용되지 않은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이게 된다. HCA는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유용한 다이어트 소재이다.

국내외 다양한 칼로리 컷팅제가 있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기능성 원료의 함량이다. ‘칼로리를 부탁해’에는 기능성 원료 HCA가 1,500mg 고함량 포함되어 있으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등 5종의 주원료 그리고 식이섬유, 카테킨, 콜레우스포스콜리, L-카르니틴 등 다이어트 서포트 부원료 10종이 포함되어 있다.

칼로리를 부탁해 관계자는 “해외 제품의 경우, 식약처에서 부작용을 우려해 식품원료로 유통 금지가 되어 있는 원료들을 사용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구매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며 “반면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시설에서 제조한 칼로리를 부탁해는 원료부터 제조까지 깐깐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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